솜나물14 미동산 숲속 나들이 미동산 숲 나들이. 걷는 길과 들여다본 숲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ㅎ ▲ 이제 2년차가 되어가고 있는 소나무(적송)의 구과. 수구화서가 암구화서에 수분이 되어도 바로 수정이 되지 않고, 배젖의 형성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생식세포가 다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정한다. 수정.. 2020. 2. 16. 산자고, 할미꽃, 미나리아재비, 봄맞이, 솜나물 산자고 할미꽃 미나리아재비 봄맞이 솜나물 ▲ 2019. 4. 8. 좌구산 2019. 4. 10. 좌구산의 야생화 - 4월 1일 ▲ 원추리 ▲ 머위 ▲ 산자고 ▲ 쇠뿔현호색 ▲ 꽃 모양은 쇠뿔현호색과 비슷한데....잎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슨 현호색일까? ▲ 연복초 ▲ 산괭이눈 ▲ 살구나무 ▲ 표주박이끼와 꽃다지 ▲ 산자고 ▲ 할미꽃 ▲ 솜나물 2019. 4. 4. 괴산 나들이 괴산에 위치한 너덜겅 지대를 잠시 들여다보았다. 만나고자했던 진흙버섯 종류는 만나지 못하고, 낙엽과 눈에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에고! 정상부에 가까워지면서 많이 추웠고, 오랫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제법 힘도 들고... 숲도 많이 건조해 나무를 숙주로하는 버섯들의 개체수도 적고.. 2019. 1. 8. 부모산의 겨울버섯 간버섯. 2018년 12월 6일.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부모산에 들려 보았다. 작년에는 그래도 몇 개의 느타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 흔적조차도 구경할 수 가 없었다. 팽나무버섯만 간혹 얼굴을 보여주고, 어찌하다보니 점점 사진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 2018. 12. 11. 고향 나들이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다녀왔다. 뒤 늦은 후회보다는 될 수 있으면 자주 어머님을 뵈어야하는데... 매번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머님표 아침식사 전, 적하수오 뿌리를 캐라하시는 엄명. 에휴! 오래전에 심은 적하수오가 너무 잘 자라 대나무밭을 덮게 되었고, 덩달아 모기.. 2018. 5. 9. 봄꽃 나들이.8- 깽깽이풀 4월 6일. 내리던 봄 비 그치고, 제법 바람이 많이 분다. 날도 좀 춥게 느껴진다. 먹구름 가득한 하늘. 가끔 빗방울도 떨어지곤 한다. 깽깽이풀의 자생지를 찾아서 ... 지금 시기가 한창인 깽깽이풀을 만날 적기인 것 같은데... 바람에 꽃잎 떨어지고, 우중중한 날씨에 꽃잎 닫고 있다. 작은 계.. 2018. 4. 8. 12월의 버섯과 야생화 -좌구산 ▲ 별천지공원에 세워진 솟대. 솟대는 장승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농, 이정표와 수호신 역할을 염원하며 세운다. 특히 솟대는 마을에서 기가 약한 곳(질병과 재앙)에 세워 기운을 북돋았고, 장원급제를 하면 축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했다. 소원과 바램을 담아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며..... 2017. 12. 31. 고향 나들이 - 10월의 야생화.6와 해양생물 10월 21일. 그렇게 물이 많이 나가지도 않지만 사리 물때이다. 저번 추석 명절에 다 캐지 못한 고구마도 걱정이고... 다행히 저번주에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꿈다락 수업을 하면서 이번 주에는 꿈다락 수업을 쉬게 되었다.ㅎㅎ 금요일 밤. 고향을 향해... 펄럭거리는 천. 제 11회 나오리 생.. 2017. 10. 24.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3 ▲ 상월봉으로 가는 능선길. ▲ 풀솜대가 지천이다. ▲ 은방울꽃 ▲ 늙은 나무 흉터에 자리한 금괭이눈. ▲ 상월봉 ▲ 시간관계상 그냥 올려다보고, ▲ 바삐 걸음을 재촉한다. ▲ 고산 능선에서 만난 솜나물이 새롭다. ▲ 진달래가 한창이다. ▲ 국망봉과 비로봉을 향해... ▲ 수리취 뿌리.. 2017. 5. 3. 솜나물, 흰민들레, 산민들레 솜나물 흰민들레 산민들레 뿌리에서 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거꿀피침모양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기도 하며 길이 9-20cm, 나비 2-5cm이지만 간혹 길이 36cm, 나비 7cm에 달하는 것이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밑을 향해 4-5쌍으로서 갈라.. 2017. 5. 3. 양지꽃, 솜나물, 노루귀 양지꽃 솜나물 노루귀 2017. 4. 5. 봄꽃나들이 - 깽깽이풀 작년에 깽깽이풀 잎을 확인하고 자생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야산을 방문했다. 기존의 자생지보다 개체수도 군락도 많이 작은 편이다.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하고 깽깽이와 눈 맞춤할 수 있음에...^^ ▲ 숲 바닥에는 현호색이 한창이다. ▲ 노루귀는 이제 꽃이 지고 있다. .. 2017. 4. 4. 쇠뜨기 생식줄기, 솜나물 2017.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