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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3

by 지암(듬북이) 2017. 5. 3.









▲  상월봉으로 가는 능선길.


▲  풀솜대가 지천이다.




▲  은방울꽃






▲  늙은 나무 흉터에 자리한 금괭이눈.



▲  상월봉




▲  시간관계상 그냥 올려다보고,



▲  바삐 걸음을 재촉한다.





▲  고산 능선에서 만난 솜나물이 새롭다.






▲  진달래가 한창이다.








▲  국망봉과 비로봉을 향해...






▲  수리취 뿌리잎/새순


▲  범꼬리 뿌리잎/새순으로 추정



▲  바위채송화 새순







▲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수리취 열매.





▲  범꼬리 뿌리잎으로 추정



▲  풀솜대 밭이다.




























▲  두루미꽃




▲  늙어가는 처녀치마.











▲  주목


▲  사초 종류
















▲  범꼬리 추정


























▲  박새 가득한 능선길...



▲  산민들레






▲  톱풀 뿌리잎/새순







▲  어의곡 삼거리에서 비로봉 쪽을 바라보고...

    에궁!

    가까운 거리지만 시간도 그렇고, 능선길에서 들린 산짐승 소리도 조금 무섭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내려가기로 했다.

    국망봉에서부터 오는 내내  등산객 하나 만나지 못하고...

    한적함이 좋지만 가끔은 저 멀리에서나마 있음직한 사람의 뒷모습이 그립기도 하다.

   












▲  꾸며논 길이 조금은 불편하다.

     고무 냄새도 올라오고...





▲ 노랑제비꽃이 능선 주변에 가득하다.





▲ 앉은부채

   꽃이 있을까싶어 들여다봐도...







▲ 양지꽃


▲ 쥐오줌풀.


 내려가면서,

 야생화의 개체수와 종류가 얼마 안되는 것 같다.


▲ 홀아비꽃대









▲ 회리바람꽃








▲ 금낭화가 석양과 함께 눈부시다.


가까운 곳에 술렁술렁 나들이하다가 제법 긴 시간동안 돌아다니다보니

에궁! 힘들다.

주차비(3천원)를 지불하고 18시에 집으로 출발.


제법 다양하고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지기 직전의 햇살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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