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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2

by 지암(듬북이) 2017. 5. 3.




그렇게 조심하면서 늦은맥이재로 향한다.

곳곳에 즐비한 야생화들과 만나다.

종종 만나게 되는 나들이객이 반가워 자연스레 인사하게 된다. ㅎㅎ





활량나물 새순




오르면서 는쟁이냉이를 들여다보다.







사초와 함께













산장대








금괭이눈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천남성


여우오줌 뿌리잎/새순 추정







즐비한 박새







점현호색


댓잎현호색



갈퀴현호색





왜현호색 추정


온통 홀아비바람꽃 천지다.








꿩의바람꽃










개별꽃


피나물











동의나물




박새와 함께













진범과 투구꽃 사이에서 헷갈리다.

 


흰민들레


박쥐나물


대사초


어수리


승마 종류






양지꽃


양지꽃






분취 종류


▲ 구실바위취  



진달래










연령초 *큰연령초는 꽃의 암술 부위가 흑갈색이다.








족도리풀





터리풀 새순/뿌리잎






산 능선 쪽으로 가면서 온통 노랑제비꽃이다.









늦은맥이재 9부 능선 쪽에서 만난 얼레지






늦은맥이재에서 국망봉쪽으로 가는 능선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금강제비꽃

























늦은맥이재에서 신선봉쪽으로 꽃이 많다는 등산객의 이야기에...

잠깐 그 길을 타고 주변을 보니,

에궁!

그냥 올라오며 만났던 개별꽃과 노랑제비꽃, 풀솜대, 어수리, 양지꽃 등 거의 같은 종의 야생화들.

다시 늦은맥이재로 돌아와  삼각김밥에 풀솜대와 어수리를 겻들여 새참 시간을 가졌다.


2시에 가까워지고,  

한 5시간 정도를 이리저리 놀며 올라왔나보다.


조금은 서둘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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