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3 고향의 식물 나들이 끊임없이 파도치는 수면 아래 깊은 바다는 잔잔하겠지. 그러기를.... 그렇게 닮아가기를... 여름. 고향. 별 이상 없다. 누렁이는 그새 고라니 하나 잡고, 흰둥이는 3천원에 팔려갔다. ▲ 백일홍 ▲ 동백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 산복사나무 ▲ 큰조롱 ▲ 강낭콩 ▲ 우단동자꽃 ▲ 다알리.. 2019. 7. 15. 고향 나들이 - 7월 30일 삼복 더위를 잘 나고 계시는지... 고향의 바다도 궁금하고, 7월 29일. 저녁 무렵 고향에 내려갔다. 조금은 한적한 고향의 밤. 살아가는 이야기 좀 나누다가 밤 10시 30분경 뒷바다에 넘어가 보았다. 미역과 파래가 가득해 많이 미끄러웠고, 사리 물때임에도 물이 많이 나가지를 않아 간섭할만.. 2018. 8. 1. 고향 나들이와 해루질 - 4월 1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 201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