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21 뜸이의 나들이 - 로제트 식물 * 로제트 식물 액자틀 만들기 작업 * 로제트 식물 찾기 * 로제트식물 팽이 로제트 식물 로제트(rosette)는 ‘장미 문양’을 뜻하며, 둥근 방석 모양으로 뿌리잎들이 돌려나서 ‘방석식물’ 이라고도 하며 겨울을 나는 두해살이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땅에 바짝 붙어 겨울바람을 피하고.. 2020. 1. 18. 갈대와 억새 2019. 11. 22. 송대공원의 식물들 오후. 바람 쐬러 나온 길. 잠시 송대공원 벤치에 앉아 벚나무 낙엽들이 전해주는 재잘댐, 지난 시간들이 어우러져 들리는듯싶다. 그리움이 전해주는 간지럼과 아픔들을 톡톡 두드려본다. 후둑 후둑 떨어지는 낙엽들. 어느덧 . . . 겨울이구나! ▲ 왕고들빼기 ▲ 낙상홍(미국) 낙상홍(落霜紅.. 2019. 11. 10. 호수공원 숲 나들이 그렇게 자욱하던 아침의 안개는 해 뜨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데.... 아릿한 그림움은 망울져 먹먹하다. 그리고... 숲은 바쁘다. 11월 6일. ▲ 아그배나무 ▲ 띠(삘기) ▲ 미국쑥부쟁이 ▲ 백합나무 ▲ 억새 ▲ 꽃싸리 ▲ 미국산사나무 ▲ 산사나무 ▲ 대왕참나무 ▲ 애기똥풀 ▲ 배풍등 .. 2019. 11. 7. 식물 열매 놀이 ▲ 식물들의 겨울 나기와 열매에 관한 이야기 활동. ▲ 소나무 바늘잎 ▲ 느티나무 잎으로 자유롭게 만들기를 해요. ▲ 둥근잎유홍초 ▲ 콩중이? 팥중이? ▲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논둑에서 놀아요. 2019. 10. 30. 가을 열매놀이 엉뚱하게 만들어 애들이 부엉이가 아니라 여우라고 한다. ㅎㅎ 애들에게는 좀 어려운가보다. 그냥 자유롭게 만들어보게끔... 10월 28일. 청원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겨울 나기에 따스한 옷도 준비하고, 난방 준비도하고, 김장도 하고... 식물 친구들도 겨울에 코오 잠들기 전에 여러가지 준.. 2019. 10. 30. 부모산의 겨울버섯 간버섯. 2018년 12월 6일.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부모산에 들려 보았다. 작년에는 그래도 몇 개의 느타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 흔적조차도 구경할 수 가 없었다. 팽나무버섯만 간혹 얼굴을 보여주고, 어찌하다보니 점점 사진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 2018. 12. 11. 가을의 열매와 갈대바람총 요즘 갈대와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기기에는 아쉬움이 남고, 가을의 열매와 함께 갈대바람총과 함께 놀아 보는데.... 버들피리를 불면서 놀이했던 봄의 추억들을 아이들은 금새 떠올렸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피리야 피리야'를 노래 부르고 있었다. ㅎ ".. 2018. 11. 1. 인근 공원의 야생화와 버섯 10월 12일. 인근 공원의 야생화와 버섯. ▲ 억새가 피어나며 가을의 색이 짙어지고 있다. ▲ 며느리배꼽도 탱탱하니 물 오르고, ▲ 낭아초 ▲ 좀밀먹물버섯 ▲ 미국쑥부쟁이 ▲ 젖버섯아재비 ▲ 잿빛만가닥버섯 ▲ 화살나무 ▲ 가우라 ▲ 익모초 ▲ 산철쭉 ▲ 광대나물 꽃향유 뚱단지 ▲ 노.. 2018. 10. 13. 봄꽃나들이.5 - 노루귀, 할미꽃 스스로에 대한 미련한 믿음으로 감기에 걸려 콜록대는 아들내미의 남은 밥을 싹싹 비웠다. . . . 아침부터 으슬으슬... 콧물은 질질... 기침은 콜록. 에휴! 끙끙 앓다가 오후 햇살에 잠시 나들이하면 좀 나아질까싶어 노루귀와 할미꽃 만나러 다녀왔다. 몸이 아프니까 귀찮고 힘들다. ▲ 얼.. 2018. 3. 25.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억새 ▲ 2018년 1월 29일. /니콘 D 300, 18-55mm./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7, 채도+2 2018. 2. 1. 부모산 나들이 1월 27일. 오전에 어린이집 O.T.를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부모산에 잠시 들려보았다. 계속되는 추위에 길마자기나무는 꽃을 피웠을까? ▲ 칡 ▲ 억새 ▲ 아까시나무 ▲ 미국쑥부쟁이 ▲ 사위질빵 ▲ 솔새와 개솔새 ▲ 아교버섯 ▲ 청가시덩굴 ▲ 개암나무 ▲ 등갈색미로버섯 ▲ 길마가지나.. 2018. 1. 27. 눈 내리고, 피노키오처럼... 1월 9일. 전날 밤부터 계속된 눈. 오늘 내내 눈 내리고 점점 세상은 하얗게 변해가고, 오후 햇살에 녹는 눈들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들의 세상은 그렇게 진솔하지 못함을...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은걸까? 피노키오처럼 예수님 코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고드름. 억새 해바라.. 2018. 1. 9. 보강천 풍경 - 12월 9일 2017. 12. 9. 석남천 풍경 눈 내리다, 해살 비추다, 다시 눈 내리다. 겨울 시즌에 내리는 첫눈일까? 언젠가 잠든 사이 소슬짝 내리지는 않았을까. . . . . . 날이 추운만큼 하늘이 푸르다. 그 하늘과 다르게 하천의 물은 많이 탁하다. ▲ 2017. 11. 23일. 석남천에서 2017.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