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두타산2 내수읍과 덕암천의 겨울 풍경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듯싶다. 전 날 내린 약간의 비가 꽁꽁 얼어 있다. 가까운 내수읍에 종종 들르곤하는데, ▲ 내다놓은 연탄재가 잠시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 햇살 쐬며 그렇게 잠시의 쉼. ▲ 아직 남아 있는 읍내의 다실. 옆에 위치한 덕암천. ▲.. 2017. 12. 12. 진천 두타산 나들이 날은 제법 춥고 하늘은 구름이 끼고, 간혹 진눈깨비 날린다. 전날 내린 눈에 싱숭생숭.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대충 때우고 작은 물병 하나 챙기고 떠난 진천 두타산의 겨울 산행. 붕어마을에서 출발해 돌탑- 삼형제바위- 중심봉에서 다시 붕어마을로 돌.. 2017.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