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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슬5

괴산의 숲속 나들이 8월 18일. 조금씩 가을의 기운이 전해져오는 것 같다. 식용할 수 있는 버섯들을 찾아 떠난 길. 변함없이 빈 배낭엔 숲의 이야기 얼마간 담아오고... ▲ 노루오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 전문 노루오줌은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 2019. 8. 20.
좌구산의 야생화 - 8월 8일 8월 8일. 입추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야생화들도 많이 시들고 힘들어한다. ▲ 털이슬 ▲ 좀돌팥(*새팥과의 차이점은?) ▲ 흰여로 ▲ 날개띠좀잠자리 ▲ 망초 ▲ 고추나물 ▲ 으아리 ▲ 고추나무 ▲ 개다래충영 ▲ 다래 ▲ 산씀바귀 ▲ 아무르장지뱀 ▲ 짚신나물 ▲ 송장풀 ▲.. 2018. 8. 9.
미원의 야생화와 버섯 - 8월 1일 8월 1일. 복분자딸기와 개다래 충영을 좀 간섭하려 가까운 미원의 야산에 들렸다. 조금 시기가 늦어져 복분자딸기는 이미 검게 익어가고 있었고, 보통 담금주 하기에는 익기 전의 열매를 사용하는데... 선별해서 익지 않은 열매 조금이랑, 개다래충영도 조금 간섭하고... 날파리와 너무 더.. 2018. 8. 4.
6월의 야생화.3 - 미원의 야산과 하천 블로그 친우님들의 산행기를 편하게 앉아 구경하다보니 근질근질. 가까운 인근 야산이라도 운동 겸 해서 들러보았다. 무성해지는 여름 숲속의 섬칫함으로 계획했던 산행을 포기하게 되었고, 그냥 임도와 하천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몇몇의 야생화를 들여다보았다. 작년까지는 아이들의 .. 2017. 6. 21.
가락지나물, 털이슬, 노루오줌, 노루발, 하늘타리 가락지나물 털이슬 노루오줌 노루발 하늘타리 ▲ 2017. 6. 19. 미원에서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