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는 노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집단놀이로 주로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추석을 전후하여 달밤에 행해졌답니다. 손에 손을 잡고 오른쪽으로 돌며 둥근 원을 그려나가며 메기는 소리를 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강강술래’하며 받는 소리를 하며 놀이를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늦은 가락으로 나아가다 점점 빨라집니다.
- 중강강술래와 자진강강술래 노래 부르기 - "중중모리 나와라“ 친구들의 힘찬 소리에 중중모리장단을 들려주고 장단에 어울리는 고개 짓을 한다. “땅 보고 하늘 보고 땅 보고 하늘 보자" - '강강술래'를 중중모리장단 빠르기로 부르면서 표현한다. - 자진강강술래를 친구의 손을 잡고 신나게 흔들며 노래 부른다. 각 노래에 어울리는 표현을 만들고 함께 움직여 본다. - 아이들의 재미를 돕기 위해 마지막에는 숫자에 맞게 서로 안게 한 다음 그 인원에 맞게 강강술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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