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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잠자리 꽁꽁

by 지암(듬북이) 2015. 10. 17.

 

 

 

 

 

 

 

 

 

` 잠자리에 관한 이야기 활동

열채와 궁굴채로 만든 잠자리를 가지고 윙윙 날아갑니다.

"에휴! 날아만 다니니 넘 힘들다. 긴 손가락장대가 있으면 쉬어갈텐데...."

친구들이 손가락으로 장대를 만들어 쉬어가라고 재촉합니다.

어떤 친구는 쉬려하는 잠자리를 잡으려하지만,

윙 날아가는 잠자리...

 

1. 잠자리에 관한 생태 이야기

 

2. 잠자리 노래 부르기

잠자리를 잡을 수 있는 마법의 노래를 불러볼까요?

- 검지를 원으로 돌리면서 잠자리 홀리는 노래를 부른다.

잠자리 꽁꽁 꼼자리 꽁꽁

이리와라 꽁꽁 저리가라 꽁꽁

잠자리 꽁꽁 꼼자리 꽁꽁

이리오면 살고 저리가면 죽는다.

 

- 잠자리 노래를 부르면서 노랫말에 어울리는 우리 춤사위를 경험한다.

 

 

 

 

 

 

 

 

 

3. 잠자리가 되어보자.

둘씩 짝이 되어 앞 친구는 눈을 감고, 뒷 친구는 꼬리가 되어 앞 친구와 함께 조심조심 날아봐요.

 

4. 잠자리 꼬리잡기

눈을 뜨고 처음에는 두 명이 한 모둠이 되어 작은 잠자리가 되어 활동하다가 '잠자리 꼬리따세'하면 다른 잠자리의 꼬리를 잡습니다.

잡힌 잠자리는 잡은 잠자리 뒤에 가서 붙습니다.

점점 왕잠자리로 변신해갑니다.

 

 

 

 

 

 

 

 

 

 

 

 

 

 

 

 

5. 잠자리 놀이 활동

- 장구채 혹은 난타북채를 가지고 잠자리를 만들고 신나게 날아다니다 교사의 ‘잠자리 꽁꽁 앉을뱅이 꽁꽁’노래가 들리면 빨리 벽과, 모서리, 악기에 붙는다. 노래가 끝났는데도 움직이거나, 하늘에 떠 있는 친구는 놀이에서 빠진다.

 

 

 

 

` 난타북을 활용해 잠자리 노래를 부르며 연주한다.

 

` 악기를 정리하고 둥근 원으로 누워 잠자리가 되어본다. 명상 음악과 함께 눈을 감고 잠자리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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