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버섯 탐사

 

선도산 밑 자락의 야산에 잠시 들려본다.

오래된 그루터기와 줄기 하나 대롱 살아있어 벚나무임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처음으로 만난 벚나무진흙버섯.

 

 

 

 

 

 

 

 

 

 

 

 

 

목이와 털목이가 좀더 공부하고 들여다보게 한다.

갓 윗면의 눈을 치우니 맨질하다.

목이라고 해야하나?

 

 

 

 

털목이는 구별하기 용이하게 갓 윗면에 잔털이 수북하게 났다.

같은 숙주목에서 발생한 버섯이다.

 

 

 

 

녹색말범부채버섯(찔레진흙버섯)

 

 

 

 

 

 

 

 

 

 

 

 

명아주개떡버섯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도장버섯도 제법

 

 

 

 

 

 

은사시나무(?) 아랫 부분의 버섯을 확인하니 아까시흰구멍버섯이다.

 

 

 

 

 

 

 

 

 

 

아교좀목이

 

 

 

 

 

 

동정하지 못한 버섯.

개떡버섯 종류일지..

반달버섯? 종류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