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굽버섯의 유균으로 보였는데,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랫면의 맛을 봐야겠다.
박물관에서는 주기적으로 약을 칠텐데...
쓴 맛이 나면 잔나비불로초로
아랫면을 조금 잘라 맛을 보니 상당히 쓰다.
잔나비불로초로 확인.
죽림 뒷 편의 야산에 만난 버섯들이다.
느타리가 이 추위에 꽁꽁 얼었는지...
느타리는 숙주목에서 3년 정도 발생하는 것 같다.
작년에는 고사목 가득 크기도 크고 개체수도 많았는데,
올해는 크기도 그렇고 개체수도 작다.
아교좀목이
갈색꽃구름버섯
좀목이
동정하지 못한 버섯.
주름버섯과 비늘버섯, 고약버섯, 구름버섯 종류를 알아보고 검색하다가
아직은 제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있다.
아랫면의 주름살이 특이하다.
위의 사진을 확대해 보았다.
충북문화관에서 만난 진흙버섯인데,
일현이형 사진전에 들려 잠시 둘러보고, 이야기 나누다가..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숙주목의 이름 알기가 어렵다.
00진흙버섯(편형) - 00편상황버섯?
흰구름송편버섯의 색이 예뻐 담아본다.
아래부터는 박물관에서 만난 버섯이다.
털가는주름고약버섯으로 추정해본다.
회갈색눈물버섯.
갓 아랫면의 주름살과, 대 윗부분까지의 주름살이 눈에 띈다.
대의 속도 비어 있다.
세발버섯
말징버섯은 그 생이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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