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버섯 탐사

 

느타리가 아직도 나오고 있는 듯해,

2주전 들여다본 인근 야산으로..

 

날이 추워서인지 나왔던 느타리들은 크게 성장하지 않았고,

조금씩 갓 윗면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는 개체도 많았다.

 

 

 

아래처럼 위에서부터 스러지고 있다.

어떤 개체들은 전체가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었다.

 

 

치마버섯과 공생하는 느타리.

 

 

 

 

2주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자리에서 나오고 있다.

땅과 맛닿는 부분(그루터기, 고사목 아랫부분)에서 나오고 있다.

대 부분이 조금 길고 두툼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느타리의 생태를 확인하고,

주변의 버섯들을 담아본다.

 

 

팽이버섯.

 

 

 

 

 

 

치마버섯

 

 

귀느타리도 이제 서서이 지고 있는 것 같다.

 

 

 

 

붉은목이

 

 

 

 

주발버섯 종류

 

 

 

 

 

 

 

 

부채버섯

 

 

 

 

줄버섯

 

 

마른진흙버섯

 

 

 

 

아직은 제 이름을 확실하게 부르지 못하지만,

꽃구름버섯으로 추정.

 

 

 

 

 

 

흰테꽃구름버섯

 

 

 

 

 

 

복합꽃구름버섯으로 추정해본다.

 

 

 

 

 

 

시루버섯

 

 

 

 

 

 

시루버섯 유균

 

 

긴송곳버섯

 

 

꽃흰목이

 

 

조개껍질버섯

 

 

 

 

좀목이

 

 

아교버섯

 

 

 

 

조개껍질버섯.

검색하다보니 털구름버섯과 갓 윗면이 비슷해보인다.

앞으로는 한번씩 갓 아랫면을 확인해봐야겠다.

 

 

 

 미동정.

흰갓옷솔버섯, 기계충버섯, 흰단창버섯???

 

 

 

 

 

 

 

 

 

등갈색미로버섯

 

 

 

 

아교좀목이

 

 

 

 

미동정 노균.

갈색털느타리로 추정.

 

 

 

 

송곳니기계충버섯

 

 

 

 

 

 

이곳에서 만난 구멍장이버섯은 개체가 좀 작다.

갓 윗면은 겨울구멍장이버섯 같은데,

아랫면은 벌집구멍장이버섯으로 보여진다.

이름 부르기가 애매하다.

아랫면의 관공, 혹은 주름살로 판단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