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두툼한 옷으로 꽁꽁 옷깃 여미고 춥대장을 맞이합니다.
몸과 마음 따스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제 입춘과 설이 지나면 정들었던 유치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초등학교 문을 두드리게 되네요.
유치원에서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과 밑거름이 되었기를..
그리고,
풍물반에서 함께 했던 소중한 친구들...
하진이와 표린이, 은재, 윤규, 가원이와 효주,
준혁이, 희영이, 태서랑 진성이, 경래, 상현이, 서연이.
수민이와 민서, 준서, 석빈이, 현우와 소희,
세영이, 진원이, 재경이와 선엽이, 선종이, 소은이..
오랜만에 모여 악기도 연주해보고
작은 선물도 전해봅니다.
남은 유치원생활 잘 마무리하고,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하기를 바라며....
김수철 (축제 - 피리,대금 (4:09) Festival - Festiv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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