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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까막잡기 - 쥐야 고양이

by 지암(듬북이) 2016. 1. 28.






 

① 두 모둠으로 나누어 각 모둠의 한 명씩 나와 쥐와 고양이 역할을 한다. 다른 친구들은 손을 잡고 둥그렇게 원을 만들고 아빠다리 앉아 울타리를 만든다.

 

② 앞으로 나온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에게 쥐와 고양이 중 하나를 고르게 하고 두 명 다 눈을 가리고 쥐는 네발로 바닥을 기면서 고양이를 피하고, 고양이는 무릎걸음으로 쥐를 잡는다.

*너무 빠르게 움직이다보면 서로 부딪치는 경우가 있어 안전상 위와같이 적용.

 

③ 고양이의 역할은 쥐를 잡는 것이고 쥐는 고양이를 피해 도망 다닌다. 정해진 시간 안에 고양이가 쥐를 잡아야 하고, 다음 친구들은 역할을 바꾸어 놀이를 계속한다.

 

④ 각 모둠은 모둠 역할의 친구에게 말로써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다. 직접 몸을 잡아서 움직이게 하면 놀이에서 지는 것으로 규칙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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