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데 누리 /헛간·바라보기 순우리말 - ㅍ by 지암(듬북이) 2016. 2. 14. 파드득나물 파리풀 ㅍ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파근하다 : 다리 힘이 지치어 팍팍하다.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파임내다 : 일치된 의논에 대하여 나중에 와서 딴 소리를 하여 그르치다. 파잡다 : 결점을 들추어내다. 팍내 : 아내와 남편. 부부. 가시버시. 판들다 : 가진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리다. 판때리다 : 시비 선악을 가리어서 결정하다. 판막음장사 : 씨름판에서 마지막 판을 이기는 최후의 승리자. (준말)판막. 판맛 :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재미. 판쓸이 : 어던 일을 싹 거두어 들이듯이 결판을 내는 일. 팔느락팔느락 : 바람에 날리어 좀 가볍게 자꾸 나부끼는 모양. 팔라당팔라당 : 바람에 날리어 빠르고 가볍게 자꾸 나부끼는 모양. 팔삭팔삭 : 연기나 먼지 따위가 급자기 조금씩 몽키어 일어나는 모양. < 풀석풀석. 팔죽지 : 팔꿈치와 어깻죽지 사이의 부분. 팥죽땀 : 팥죽처럼 굵고 쉬지 않고 흘러내리는 땀. 팽패롭다 : 성질이 괴상하고 부드럽지 못하다. 팽패리 : 팽패로운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퍼들껑하다 : 새나 물고기가 날개나 꼬리를 치는 소리를 한 번 내다. 퍼렁덩이 : '퍼렇게 든 멍'을 달리 일컫는 말.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거볍게 떨리거나 바람에 날리는 모양. 퍼벌하다 : 외양(外樣)을 꾸미지 아니하다. 퍼석얼음 :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얼음. 펄꾼 : 겉치레를 하지 않아 모양새가 사나운 사람. 펑덩하다 : 펑퍼지게 여유가 있다. (비슷)풍덩하다. 펑퍼짐하다 : 둥그스름하고 펀펀하게 옆으로 퍼져 있다. 펴널 : 상투 짤 때에 맺는 맨 아랫돌림. 위의 다른 돌림보다 크고 넓게 함. 편놈 : 산대 놀음을 하는 사람을 낮게 부르는 말. 편발머리 : 머리숱을 뒤로 길게 땋아 늘인 머리. 편수 : ①공장의 두목. ② 얇게 밀어 편 밀가루 반죽을 보시기 등으로 눌러 떼어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네 귀를 붙여 끓는 물에 익혀 장국에 넣어 먹는 여름 음식. 편윷 : 편을 갈라 하는 윷놀이. 편자 : 소나 말 등의 발굽에 대어 붙이는 둥근 쇳조각. 평미레 : 말이나 되에 곡식을 담고 그 위를 밀어서 고르게 하는 방망이. 평미레질 : 곡식을 될 때 평미로를 쓰는 것. 평미리치다 : 고르게 하다. 평찌 : 나지막하고 평평하게 날아가는 화살. 포갬포갬하다 : 거듭 포개거나 포개지게 하다. 포기지다 : 포기를 이루다. 포달부리다 : 포달스럽게 말을 하다. 포달스럽다 : 야멸차고 암상스럽다. 포달지다 : 악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드는 품이 몹시 사납고 다라지다. 포도시 : 겨우. 간신히.<전라도 방언>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포차롭다 : 드러내 놓기에 면세가 번듯하다. 남만 못지 않고 두드러지다. 퐁드랑폴드랑 : 물체가 물속에 가볍게 자꾸 떨어질 때 나는 소리. 푸네기 : 가까운 제살붙이. 푸네기 : 가까운 제살붙이. 푸닥지다 : 적은 것을 많다고 비꼴 때에[푸지다]의 뜻으로 쓰는 말. 푸데기 : 한데 수북이 쌓인 더미. 푸등푸등하다 : 퉁퉁하게 살지다. 푸른지대 :풀이나 나무가 많은 지대. '그린벨트'의 다듬은 말. 푸릉푸릉 : 큰 새가 거볍게 날개를 치며 날 때 나는 소리. 푸새다듬 : 논밭에 난 잡풀을 뽑거나 베어내는 일. '푸새'는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란 풀을 두루 일컫는 말. 푸새밭 : 풀이 넓게 깔려 있는 땅.(비슷)풀밭. 푸서기 : ① 거칠고 단단하지 못하여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 ② 옹골차지 못하고 아주 무르게 생긴 사람. 푸서리 : 거칠게 잡풀이 무성한 땅. 푸석땅 : 물기가 없이 잘 바스러지는 땅. 푸숭푸숭 : 연기나 김 따위가 조금씩 뭉쳐 일어나는 모양. 푸접없다 : 남에게 대하여 포용성·붙임성 또는 엉너리가 없고 쌀쌀하기만 하다. 푸주질 : 소, 돼지 등을 잡거나 그 고기를 다루는 일. '푸주'는 중국말 '푸믁(鋪子)'에서 온 말로 '가게'의 뜻에서 고기를 파는 '푸줏간'으로 뜻이 번진 말이다. 푼더분하다 : ① 얼굴이 두툼하여 탐스럽다. ② 약소하지 아니하고 두둑하다. 푼수끼 : 깜냥이 좀 모자란 듯한 기미. 푼수데기 : '깜냥이나 됨됨이가 좀 모자라는 듯한 사람'을 홀하게 일컫는 말. 푼수없다 : 깜냥이나 요량이 없다. 풀김치 : 풀을 발효시켜 만든 가축의 먹이. 풀무불 : 풀무질하여 피운 불. 풀발 : 풀을 먹인 기운. 풀방구리 : 풀을 담아 놓은 작은 질그릇. '풀방구리에 쥐 나들 듯'은 자꾸 들락날락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 풀세다 : 기세나 성질 따위가 팔팔하거나 뻣뻣하다. 풀잡맹이 : 한데 어우러진 풀과 잡돌멩이. 풀쳐생각 : 맺혔던 생각을 풀어버리고 스스로 위로함. 풀치다 : 맺혔던 생각을 돌리어 너그럽게 용서하다. 풀포기 : 한 뿌리에서 나온 풀의 덩이. 품바 : 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사람. 풋기운꼴 : 풋기운깨나 쓰는 모습. '꼴'은 사물의 생김새나 됨됨이를 나타내는 이름씨이다. 풋꼬투리 : 채 익지 않은 깍지. 풋꼭지 : 숫처녀. 또는, 풋과일. 풋내나다 : ('곡식 따위가 덜익다'의 뜻바탕에서) 어설프다. 또는, 서투르다. 풋내음 : 새로 나온 푸성귀나 풋나물 따위에서 나는 풀냄새. 풋뜸 : 풋내기. 경험이 없어서 서투름. 풋망아지 : 어린 망아지. 풋망이 : 남자의 성기를 비유하는 말. 풋바심철 : 풋바심을 하는 계절. '풋바심'은 곡식이 올익기 전에 미리 거두어 양식거리를 장만 하는 일. 풋풋거리다 : 웃음을 참지 못하여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소리를 자꾸 내다. 풍덩하다 : 옷의 크기가 매우 넉넉하다. 피고개 : 추수기 전 피도 아직 패기 전의 곤궁한 시기. 피그시 : 슬그머니 웃음을 드러내는 모양. 피딱지 : 닥나무 껍질의 찌끼로 뜬 품질이 낮은 종이. 피맛골 : 조선 시대, 종로통을 오가던 평민들이 고관대작의 행차를 피해 다니던 골목길. 피못 : 피가 고인 못이란 뜻으로, '피를 매우 많이 흘린 모습'의 비유. 피밭다 : 혈연 관계가 매우 가깝다. 피죽바람 : 모낼 무렵 오랫동안 부는 아침 동풍과 저녁 북서풍. (이 무렵에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들어 피죽도 먹기 어렵다 함.) 피칠갑 : 온몸에 피를 묻히거나 뒤바르는 일. 또는 그렇게 하여 놓은 것. 피튕기다 : '매우 심하게 싸우다'를 비유하는 말. 피피장이 : 혈청소. 피흐름 : 혈액순환. 핀둥거리다/대다 : 하는 일 없이 어칠비칠 놀고 있다. 필모시 : 베틀로 짜서 필을 만든 모시. 피죽바람 : 모낼 무렵 오랫동안 부는 아침 동풍과 저녁 북서풍. (이 무렵에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들어 피죽도 먹기 어렵다 함.) 피칠갑 : 온몸에 피를 묻히거나 뒤바르는 일. 또는 그렇게 하여 놓은 것. 피튕기다 : '매우 심하게 싸우다'를 비유하는 말. 피피장이 : 혈청소. 피흐름 : 혈액순환. 핀둥거리다/대다 : 하는 일 없이 어칠비칠 놀고 있다. 필모시 : 베틀로 짜서 필을 만든 모시. 핑계모 : 핑계로 이러저러하게 내세우는 의견이나 계획. 핑구 : 위에 꼭지가 달린 팽이. 핑핑하다 : ① 잔뜩 캥겨있다. ② 서로 어슷비슷하다. ③ 한껏 팽창해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지암이의 나들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한데 누리 > 헛간·바라보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미원주민(인디언) 달력 (0) 2016.02.16 순우리말 - ㅎ (0) 2016.02.14 순우리말 - ㅌ (0) 2016.02.14 순우리말 - ㅋ (0) 2016.02.14 순우리말 - ㅊ (0) 2016.02.14 관련글 북미원주민(인디언) 달력 순우리말 - ㅎ 순우리말 - ㅌ 순우리말 - 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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