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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어깨동무

by 지암(듬북이) 2016. 3. 10.




` 이제 00반으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한 반이 되었어요. 좋아하는 친구들끼리만 놀지 말고, 우리 모두 00반의 어깨동무 친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사랑하는 친구와 손도 잡고, 어깨동무도 하고, 친구의 몸도 다독여주면서 우리 반의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도록 할께요.

 

` 신체 표현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노래 부르기

-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노래 부르기

 

- 미나리밭 대신에 반 이름을 넣어 노랫말 바꾸어 부르기

 

- 처음에는 손을 잡고 흔들면서, 다음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좌.우로 앞.뒤로 흔들며 노래 부르기

 



 

            

                 1. 어 깨 동 무      씨 동 무       미 나리 밭 에 -   앉 았 다

                    동 무 동 무       씨 동 무       보 리가 나도록    씨 동 무

                2. 어 깨 동 무      씨 동 무       미나리  밭 에 -   앉 았 다

                   동 무 동 무       까치동무      예쁘게 예쁘게     날 아 라

 


 

- ‘선생님 엉덩이 한줄 기차’ 앞 친구의 어깨를 잡고 기차처럼 여행을 떠납니다. ‘어깨동무’ 노래와 함께 돌다가 ‘얼음’ 그대로 자리에 앉은 다음 앞 친구의 어깨를 두드리기(고양이 주먹 “뿌잉 뿌잉”), 앞 친구 머리 눌러주기(호랑이 발톱 “어흥”), 앞 친구의 어깨를 주무르고 나서 앞.뒤로 밀고 당기며 노래 부르기











 

- 일어나서 큰 원으로 강강술래 대형을 만든 다음 노래와 함께 신나게 돌다가 교사가 제시하는 ‘동무 둘, 셋, 넷 소리에 숫자에 어울리게 어깨동무를 한다. 다시 어깨동무를 하고 돌다가 교사에 동무 수에 맞게 어깨동무를 한다. 마지막에는 반 친구들의 수만큼 제시해 전체가 하나가 되게끔 한다.

 

- 다시 손을 잡고 둥근 원으로 누워 함께 지낼 소중한 우리 반 친구의 얼굴을 마음속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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