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마을의 여러 기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활동
2. ‘우리 마을’ 노래 부르기
-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 저 해 봤니 (난도 봤다) 저 나무 봤니(난도 봤다)
소방서 봤니 (난도 봤다) 약국 봤니(난도 봤다)
우체국 봤니 (난도 봤다) 저 달 봤니(난도 봤다)
우리 송아지 어디 갔나 (음 메 ~ )
돌아간다 돌아간다 (물레 실실 돌아간다)
꼬리 따세~ (와!)
3. 수박 따기 극놀이
원래는 두 모둠으로 움직이다가 한 모둠의 대장이 다른 모둠의 대장과 극 놀이하는데, 따로 극만 떼어내서 적용해보았다.
할아버지: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 허리 걸음으로 수박 농사를 짓는 할머님 댁에 간다.) 할멈. 집에 있어.
할머니:(물레를 돌리다가) 무슨 일로 왔어?
할아버지: 수박 사러 왔지.
할머니: 아직 씨도 안 뿌렸어.
할아버지: 에잉! 뽕(방귀 뀌는 동작을 하고 제자리로 온다.)
- 아이들 스스로 극 놀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아직 싹도 안 났어.
잎도 안 났어.
꽃도 안 폈어.
아직 주먹만해.
먹을만한데, 직 접 따 가시오.
4. 수박 따기 놀이 활동
두 모둠으로 나눈 다음 맨 앞의 친구는 송아지의 머리 모양(양 손으로 머리에 뿔)을 하고 ‘우리 마을’ 노래와 함께 움직인다. 이때는 굴신과 경계하는 움직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교사의 ‘꼬리따세’에 ‘와’하면서 상대방의 맨 뒷 친구를 잡는다. 중간에 끊어지거나 잡히면 땡!
맨 앞 송아지의 역할을 바꾸어 놀이하다가, 2명이 한 모둠으로 수많은 송아지 꼬리따기 놀이로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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