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덕
물이 나가면서 바위마다 구멍갈파래가 가득하다.
해조류가 많은 곳에서는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바위 아래 그늘진 곳에 세로줄조개사돈이 자라고 있다.
개체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 뒷바다에서는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자주빛이끼벌레
낚시를 하다보면 종종 미끼를 물고 민꽃게 올라오곤한다.
조피볼락 대신에 올라온 민꽃게.
사진에 담으려니 발을 들고 사납게 노려본다.
얼룩방석고둥
애기불가사리 종류
회색해변해면
주황해변해면
참지누아리로 추정.
다시마
파도에 휩쓸리며 미역 줄기가 간신히 남아있다.
이제 생명이 다해가는 중인지도...
물이 제법 나가다보니 우뭇가사리가 자라는 곳도 간간이 보이고 있다.
패와
넓패가 함께 공생하고 있다.
패
지충이
새우말
참가죽그물바탕말
서실 추정
제공이 막혀 있는 밤고둥
개울타리고둥
풀색꽃해변말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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