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놀이
춥대장: 세상을 꽁꽁 얼렸으니, 이제 어린 친구들도 꽁꽁 얼려야겠다. 으하하하!
(친구들! 춥대장을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춥대장에게 붙잡힐 것 같으면 “얼음”이라고 외치며 움직이지 않으면 춥대장이 자기 부하인줄 알고 그냥 지나가요. 얼음 한 친구는 도망다니는 다른 친구들이 “땡”하고 쳐 주면 다시 움직일 수 있답니다.)
도망가다가 잡힌 친구들은 춥대장의 감옥에 가두어야지!
정해진 시간 안에 얼음 세상으로 만들어야할텐데....
- 처음에는 교사가 춥대장 역할을 하면서 놀이에 대한 규칙에 대해 이야기 해주면서 시범을 보인다.
어찌하다보면 처음에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 대부분의 아이들이 잡혀 얼음 감옥에 갇히거나, 얼음 한 상태에서 움직일 수 가 없게 된다.
“으하하하 이번에도 춥대장이 이겨 온 세상을 꽁꽁 얼렸구나!”
- 모둠으로 나누어 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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