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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겨울과 놀이 - 냇물이 꽁꽁

by 지암(듬북이) 2016. 12. 9.





 

냇물이 꽁꽁


이렇게 손과 발, 우리 몸을 치면서 친구의 몸을 만지면서 신나게 놀았더니 몸과 마음이 따스해졌어요.

춥대장이 흰 눈을 내려도 우리는 얼지 않고 더 신나게 놀 수 있답니다.

* 발문: 눈이 오면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찬바람이 불면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냇물이 얼면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노래 부르기와 놀이 활동

-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모둠별 노랫말을 만들고 함께 불러본 다음 각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놀이한다.

 

냇물이 꽁꽁 얼음 얼어서 썰매 타기 좋구나. 씽씽씽

냇물이 꽁꽁 얼음 얼어서 팽이치기 좋구나. 씽씽씽

냇물이 꽁꽁 얼음 얼어서 스케이트 타요. 씽씽씽

흰 눈이 펑펑 많이 내려서 눈썰매 타요. 씽씽씽

흰 눈이 펑펑 많이 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요. 꽁꽁꽁

흰 눈이 펑펑 많이 내려서 눈싸움 해요. 퍽퍽퍽

바람이 쌩쌩 많이 불어서 연날리기 좋구나. 씽씽씽

 














 

- 둘씩 짝이 되어 한명은 앞에서 끌어주고 한 명은 뒤에서 아빠다리를 하거나, 쪼그리고 앉아 썰매놀이를 한다. 역할을 바꾸어 놀이를 하고, 진행방향이 틀리면 부딪칠 수 있으니, 같은 방향으로 놀이하게끔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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