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 나들이

대청호 주변 나들이

by 지암(듬북이) 2017. 1. 10.







겨울 하늘이 시리도록 맑다.








▲ 빈 공간/ 빈 집이 시간과 함께 그렇게 자리하고 있다.






▲ 억새는 지전이되어 춤을 춘다.

1000일의 혼과 넋을 위로해도 귀천하지 못하리라..

그 눈물과 가슴 응어리는 2017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와 망원경이 있다.




▲  문화재단지에 가기 전 김밥나라에서 김밥 4줄과 김치만두, 고기만두를 사다.



▲ 생활의 지혜





문의문화재단지를 들여다본다.


 ☞  문의문화재단지(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K50p&articleno=2862345&categoryId=0®dt=20170110000156)








지난 2014년 통합청주시 출범을 기념해 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선정한 청주자랑 100선은 지역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간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만든 것으로 생물, 서식지와 역사유적, 문화.휴양 공간 등 7개 분야 116가지를 선정했다.

이러한 청주 100선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 말까지 7개월동안  100선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찍어 시청 홈페이지에 올리는 인증샷컨테스트을 진행했지만, 참여 건수가 고작 161건에 그쳤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에서는 '단양팔경'과 '괴산 산막이옛길', '청주 청남대'의 3곳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3년 처음 도입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 양성문을 통과해 단지 내에 들어서면서




▲ 솟대




▲ 조감도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단지









▲ 고인돌에 자란 소나무가 좋다.




▲ 곳곳의 고가를 보고, 이곳 저곳 들여다본다.






▲ 다듬이 소리가 들리는 듯...

다듬이 방망이가 짝짝이다.ㅎㅎ













▲ 고향에 있는 나오리 가마와 많이 닮았다.










▲ 고가 뒷편. 고사목에 털목이.

털목이는 도로와 공원 등의 고사목에서도 자주 만나곤 한다.




▲ 작은조개버섯으로 추정.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용 목재에 발생.



▲ 청미래덩굴 열매


▲ 문산관 옆의 돌탑과 장승






▲ 문산리돌다리


▲ 어느 곳에서든지 한번씩은 볼 수 있는 동전 던지기의 흔적.



트레비 분수(이탈리아어: Fontana di Trevi)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매일 3,000유로 정도가 트레비 분수대 바닥에 쌓이는데, 로마 시에서는 매일 밤 이 동전을 수거하여 로마 내 문화재 복원과 보호에 쓰고 있다. 한편, 자석을 이용해 이 동전을 훔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출처: 위키백과




▲ 양성산 팔각정




▲ 대청댐




▲ 대청댐을 지나 금강을 따라 내려오다 길 언덕에서 만난 취백정.

주변 민가에서  큰 개가 미친듯이 짖는다.



▲ 논둑에는 벌써 큰개불알풀꽃이 피었다.





▲ 다음 지도에서 본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



▲ 로하스가족공원 워터캠핑장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조감도

1.오토캠핑장 2.카라반사이트 3.방문자센터(관리사무소) 4.화장실(개수대) 5.어린이놀이터 6.풋살장 7.야외무대 8.전망대 9.입구 10.출구 

  11.주차장


바로가기 http://www.camplohas.com/main/






금강로하스에코공원




▲ 금강 로하스에코공원에 설치된 물고기 나무

고사목 아랫부분에는 노균화된 흰둘레줄버섯이 가득하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놀이 기구, 계단, 건물 등이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 같다.

겨울이 가지는 솔직함.

가끔은 ....













돌아오는 길.

손두부집에 들려 두부정식과 두부돈가스를...

손두부와 비지장의 맛이 좋았다.

청국장과 두부돈가스는 그다지...

식사를 마치고 원하는 손님에게는 비지를 무료로 나누어 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