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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10월의 야생화와 버섯.2 - 좌구산

by 지암(듬북이) 2017. 10. 12.




서서이 가을이 깊어지면서 낙엽 물들고 지기 시작한다.

스쳐가는 바람 조금은 춥다.

이렇게 짧게 가을이 지나가다보다.

조금씩 물들며 떨구어지는 나뭇잎.


그렇게 닮아가며 조금이나 예쁘게 물들어가며 살아가야할텐데...





▲  한여름의 루드베키아가 늦가을까지 그렇게 노랗다.



















▲  붉게 물들은 화살나무.










산사나무 열매





미국산사나무 열매


▲ 피처럼 토해내는 마지막 발버둥.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다.









▲ 낙엽송 밑에 큰비단그물버섯












▲ 서리 내릴 때 발생한다고 해서 서리버섯이라고도 불리는 회색깔때기버섯.

   개체수가 적다.













▲ 붉은서나물











가시말불버섯(추정)




악취말불버섯(추정)











▲ 산초나무 열매









▲ 노랗게 물들어가는 생강나무








▲ 붉게 토해내는 복자기













▲  뚝갈








▲  이고들빼기






▲ 까실쑥부쟁이














꽃향유




배초향






▲ 넘실대는 꽃향유
















▲ 나방흰가시동충하초








▲ 송장풀







▲ 배풍등 열매





▲ 수까치깨 열매











▲ 가는장구채







▲ 산국







▲ 담쟁이덩굴
















▲ 물봉선










▲ 치마버섯







▲ 은행잎버섯










▲ 개암다발버섯(추정)





개암다발버섯

노란다발버섯


균모의 지름은 4~6cm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으로 되고 중앙부는 약간 볼록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점성이 있으며 중앙부는 암갈색이다. 가장자리로 향하면서 연한 황갈색이며 털이 없고 매끄럽거나 솜털상의 인편이 있다. 가장자리는 아래로 감기며 가끔 피막의 잔편이 붙어 있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백색에서 황백색으로 되며 맛은 유하거나 조금 쓰다.

주름살은 바른 주름살 또는 홈파진 주름살로 어두운 황색에서 암갈색 또는 올리브갈색으로 되며 밀생하고 폭은 약간 넓다.

자루는 길이가 3~10cm, 굵기는 0.4~1.8cm로 위아래의 굵기가 같거나 위쪽으로 가늘어진 것도 있고 아래로 가늘어진 것도 있으며 구부정하다.

위쪽은 연한 황색이고 아래쪽은 균모와 동색이며 섬유상의 털 또는 섬유상의 인편으로 덮이며 나중에 속이 빈다.

턱받이는 상위이고 솜털모양으로 백색 또는 황색이고 소실하기 쉽다.

생태 : 가을 / 활엽수 그루터기나 넘어진 나무에 속생

- 백두산의 버섯도감


균모의 지름은 2~4cm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은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마르고 매끄러우며 털이 없고 연한 황색에 녹색을 띠며 중앙부는 진한 황갈색 내지 토갈색이다.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감기며 섬유상 피막의 잔편이 붙어 있다.

살은 얇고 황색이고 아주 쓰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홈파진 주름살로 밀생하며 폭은 좁고 처음은 유황색에서 올리브녹색을 거쳐 올리브갈색으로 되었다가 거의 흑색으로 된다.

자루의 높이는 4~6cm, 굵기는 0.3~0.6cm로 원주형이고 구부정하며 털이 없고 균모와 동색으로 섬유질이며 강인하고 속이 비어 있다.

턱받이는 상위이고 황백색으로 면모상이나 탈락하기 쉽다.

 

생태 : 여름~가을 / 나무 그루터기, 부목 또는 묻힌 나무에서 속생

    
















▲  그물버섯 종류











▲ 먼지버섯








▲ 팥배나무 열매









▲ 백황색깔때기버섯











▲  뚱딴지







▲ 미국쑥부쟁이







▲ 민자주방망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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