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야생화와 버섯.3 - 칠보산

10월 9일.

칠보산에서 놀다.

버섯 만나기가 어렵다.

야생화도 이제는 거의 끝물인 것 같다.

알록달록 물 들고 있는 나무.

겨울을 준비하기에 바람불면 소란스럽다.

▲  나무보다는 바위가 찬 기운이 더할 것 같고,  조금 더 일찍 채비하는 담쟁이덩굴.

▲  둥근잎유홍초

▲  곳곳에 단속 프랭카드와 표지판이 즐비하다.

▲  작은 계곡과...낙엽.

털별꽃아재비

털진득찰

▲  작살나무 (작살나무의 잎줄기와 꽃줄기는 거의 같은 곳에서 나온다.)

▲  멸가치

▲ 귀느타리

▲  물레나물 열매

▲  목도리방귀버섯

▲  비단그물버섯

▲  무당버섯 종류(장미무당버섯 추정)

하늘이 참 푸르다.

▲  구절초도 꽃이 늙어가고 있다.ㅜㅜ

▲  단풍취

▲  민자주방망이버섯

     개체수가 적다.

▲  (거북)좀말불버섯

▲  물들어가는 단풍나무

▲  거친껄껄이그물버섯

▲  진노랑비늘버섯(추정)

▲  보배산을 바라보며

▲  산부추

▲  흑! 흑!

     너무나 늙으신 능이를 만나다.

    

▲  용담

쉬엄쉬엄 구경하다.

그리고 단풍도 담아본다.

▲  삽주

▲  분취

▲  산앵도나무 열매

▲  고동색광대버섯

▲  풍선끈적버섯으로 추정

▲  노란젖버섯

흰턱수염버섯

팽이버섯

▲  참회나무 열매

▲  (소나무)잔나비버섯 유균(추정)

▲  참취

▲  여우오줌

▲  왕고들빼기

▲  큰눈물버섯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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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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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가고 있다.

  

Sailing-Rod Stew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