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데도...
계속되는 한파.
기상청에서는 12년만에 입춘 추위라고한다.
꽁꽁 언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보다.
▲ 개맥문동
▲ 콩버섯
▲ 줄버섯
▲ 진황고무버섯
▲ 털목이
▲ 흰구름송편버섯
▲ 떡버섯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
▲ 노박덩굴
▲ 도장버섯
▲ 구름송편버섯
▲ 삼색도장버섯
▲ 투구꽃/흰진범/돌쩌귀?
▲ 이끼
▲ 삼단폭포가 꽁꽁.
꽁꽁 언 계곡 거슬러 오르기도 쉽지가 않다.
▲ 산수국
▲ 삼기천의 거의 끝부분이다.
▲ 구릿대
▲ 추운만큼 하늘은 더욱 푸른 것 같다.
▲ 음나무
▲ 쥐방울덩굴
▲ 두릅나무
▲ 입춘이라해서 그래도 푸릇한 봄의 친구들을 억지로 찾아봤지만...
사철쑥.
▲ 달맞이꽃
▲ 오동나무
▲ 미국산사나무
▲ 산사나무
장갑을 낀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손 시렵다.
털 모자 틈새로 파고드는 찬바람.
에궁!
아직 봄이 오려면....
입춘인데...
쩝!
▲ 2018년 2월 4일. 좌구산에서 /니콘 D 300, 18-55mm. iso 100
/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6, 명암-1,밝기:0, 채도+1, 색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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