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느타리 구광자리에서 3~5골 정도 떨어진 곳.
느타리가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요즘의 느타리는 대부분 노균이 되었거나 말라있어 간섭하기 애매하지만,
제법 괜찮은 개체는 가루를 내어 사용하면 좋다.
초입 부근에...
누가 살다가 잠시 떠났는지...
▲ 탐사 주변 풍경.
▲ 갈색시루뻔버섯의 개체수가 상당히 많다.
시루뻔버섯 종류도 제법되고 제 이름을 알기위해 이리저리 공부하고....
갈색시루뻔버섯 바로가기 ▼
▲ 벚나무 고사목에서 발생.
▲ 참나무 고사목.
▲ 금빛소나무비늘버섯의 개체수도 상당하다.
▲ 아교버섯
▲ 그물먼지
▲ 삼색도장버섯
▲ 그물주름구멍버섯의 관공은 치아상~ 미로.
▲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구름송편버섯
▲ 불로초
▲ 부채버섯
▲ 좀말불버섯 노균
▲ 등갈색미로버섯
▲ 명아주개떡버섯
▲ 와! 느타리다.
20미터 정도 윗 능선에...
약간의 설레임으로 다가서니....
에궁!
조개껍질버섯이다. ㅎㅎㅎ
▲ 줄버섯
▲ 잔나비불로초
▲ 긴발콩꼬투리버섯
긴발콩꼬투리버섯 바로가기 ▼
▲ 명아주개떡버섯과 나름 괜찮은 고사목 뿌리
▲ 큰엉겅퀴
▲ 도꼬마리
▲ 개기장/미국개기장?
▲ 구름송편버섯
▲ 치마버섯
▲ 자주색솔먼지
▲ 에궁! 느타리 노균 하나 만나다.
▲ 미역흰목이
▲ 백선
▲ 동심바늘버섯
▲ 찔레나무
▲ 도장버섯
▲ 노박덩굴
환경조건과 고사목의 상태도 그렇고 느타리가 제법 있을 것 같았는데,
노균 하나 만났다.
버섯의 포자가 골짜기와 능선을 몇굽이 넘기에는 어려움이 있나?
이번 탐사지에서는 갈색시루뻔버섯과 금빛소나무비늘버섯의 개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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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짐승들도 제법 되는 것 같았는데,
멧돼지의 흔적은 다행히 보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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