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의 고향 풍경과 나들이

앞바다...

닻.

야생화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새순을 내밀고 있거나,

그대로의 추억만을 꽁꽁 동여맨채 그렇게 대롱대거나...

어머님의 꽃밭에서는 수선화 새순들이 재잘댄다.

쑥

보리밥나무

동백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골담초

노간주나무 열매

무화과

더덕

모란

사방오리

만수국아재비

버섯은

계절에 어울려 많이 빈약하다.

치마버섯

치마버섯과 그물코버섯

그물코버섯

조개껍질버섯

구름송편버섯

불로초

밤갈색조개버섯(추정)

벽돌빛뿌리버섯

그리고

고향 풍경

갱개미(가오리) 말리기

지금도 계속

설날 새 아침에 햇밥을 차례 지내기 전..

곳 곳에 둔다.

곳 곳의 신들 드시고 살펴주시길... 

장독에도

가마에도

차에도

외삼촌댁에 세배 갔다가 오는 길.

잠시 염전에 들려보았다.

이 곳의 염전은 그냥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편의점에 들르자고해

만대항에 잠시...

꼬시래기가 제법 된다.

굴 작업하는 뗏목과 작업한 굴.

여섬에서의 해루질

화이트밸런스 문제를 찾았다.

iso감도를 메뉴에서 설정하지 않고 카메라 본체의 버튼을 이용하다보니 바로 옆의 wb버튼을 건드렸나보다.

에궁!

앞으로 iso는 메뉴에서 설정하자.

돌가시나무

해국

새우말

말똥성게

돌기해삼

따가리

개조개 구멍

개조개

살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