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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입춘 나들이 - 삼기천/좌구산

by 지암(듬북이) 2018. 2. 4.





입춘인데도...

계속되는 한파.

기상청에서는 12년만에 입춘 추위라고한다.



꽁꽁 언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보다.









▲ 개맥문동











▲ 콩버섯








▲ 줄버섯







▲ 진황고무버섯









▲ 털목이









▲ 흰구름송편버섯








▲ 떡버섯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










▲ 노박덩굴










▲ 도장버섯






▲ 구름송편버섯






▲ 삼색도장버섯






▲ 투구꽃/흰진범/돌쩌귀?















▲ 이끼









▲ 삼단폭포가 꽁꽁.

   꽁꽁 언 계곡 거슬러 오르기도 쉽지가 않다.

 






▲ 산수국






▲ 삼기천의 거의 끝부분이다.





▲ 구릿대








▲ 추운만큼 하늘은 더욱 푸른 것 같다.






▲ 음나무





▲ 쥐방울덩굴


































































▲ 두릅나무















▲ 입춘이라해서 그래도 푸릇한 봄의 친구들을 억지로 찾아봤지만...

   사철쑥.


▲ 달맞이꽃








▲ 오동나무







▲ 미국산사나무















▲ 산사나무






장갑을 낀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손 시렵다.

털 모자 틈새로 파고드는 찬바람.


에궁!

아직 봄이 오려면....

입춘인데...

쩝!







▲ 2018년 2월 4일. 좌구산에서 /니콘 D 300, 18-55mm. iso 100

  /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6, 명암-1,밝기:0, 채도+1, 색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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