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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봄꽃 나들이.6 - 미원에서 만난 개감수와 처녀치마, 노루귀

by 지암(듬북이) 2018. 4. 2.





수업이 끝나자마자 봄바람에 취해 가까운 미원 쪽의 야산으로...


이번에 처녀치마와 붉은대극 혹은 개감수, 청노루귀의 새로운 자생지를 만나게 되었다.^^






생강나무는 조금씩 꽃이 늙어가고 있다.  흑! 흑!  

    너무 빠른 것은 아닌지...






참꽃마리 새순





봄에 만난 겨울구멍장이버섯










흰(털)괭이눈









꼬까신 발레리나의 올괴불나무도 조금씩 퇴색해지는 것 같다.













처녀치마

    언제쯤 꽃이 필까?

     꽃대 살풋 올라오는데 ....








벌깨덩굴 새순




흰젖제비꽃(추정)




가막살나무 열매와 새순(추정)















개감수

 2018. 4. 12. 다시 확인해보며 개감수로 동정.












미나리냉이





민눈양지꽃









도장버섯




둥근털제비꽃











청노루귀






















현호색




















개별꽃











▲ 사초 종류















▲ 딱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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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버들

















▲ 양지꽃





▲ 털두꺼비하늘소




▲ 미나리냉이




▲ 흰젖제비꽃 (추정)










▲ 둥근털제비꽃




미원에서 돌아오는 길.

목련균핵접시버섯을 만나볼겸해서 미동산수목원에 잠시 들려보았다.







▲ 영춘화









▲ 돌단풍

    자연 속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나다가 우리 인간들에 의해 꾸며진 야생화를 만나면

    웬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어색하다.

 









▲  봄맞이

    그 속에서도 이렇듯  스스로 살아가고 꽃을 피우는 친구들도 제법 된다.ㅎㅎ









▲ 무릇도 자기들이 알아서 자라고 있다.











▲ 목련균핵접시버섯

   














▲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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