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자마자 봄바람에 취해 가까운 미원 쪽의 야산으로...
이번에 처녀치마와 붉은대극 혹은 개감수, 청노루귀의 새로운 자생지를 만나게 되었다.^^
▲ 생강나무는 조금씩 꽃이 늙어가고 있다. 흑! 흑!
너무 빠른 것은 아닌지...
▲ 참꽃마리 새순
▲ 봄에 만난 겨울구멍장이버섯
▲ 흰(털)괭이눈
▲ 꼬까신 발레리나의 올괴불나무도 조금씩 퇴색해지는 것 같다.
▲ 처녀치마
언제쯤 꽃이 필까?
꽃대 살풋 올라오는데 ....
▲ 벌깨덩굴 새순
▲ 흰젖제비꽃(추정)
▲ 가막살나무 열매와 새순(추정)
▲ 개감수
2018. 4. 12. 다시 확인해보며 개감수로 동정.
▲ 미나리냉이
▲ 민눈양지꽃
▲ 도장버섯
▲ 둥근털제비꽃
▲ 청노루귀
▲ 현호색
▲ 개별꽃
▲ 사초 종류
▲ 딱총나무
▲ 호랑버들
▲ 양지꽃
▲ 털두꺼비하늘소
▲ 미나리냉이
▲ 흰젖제비꽃 (추정)
▲ 둥근털제비꽃
미원에서 돌아오는 길.
목련균핵접시버섯을 만나볼겸해서 미동산수목원에 잠시 들려보았다.
▲ 영춘화
▲ 돌단풍
자연 속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나다가 우리 인간들에 의해 꾸며진 야생화를 만나면
웬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어색하다.
▲ 봄맞이
그 속에서도 이렇듯 스스로 살아가고 꽃을 피우는 친구들도 제법 된다.ㅎㅎ
▲ 무릇도 자기들이 알아서 자라고 있다.
▲ 목련균핵접시버섯
▲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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