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마시고 편히 계시라했는데도,
어머님은 빨빨빨!
분주하시다.
그래도 건강하신 어머님을 뵙고는...
▲ 동백의 붉은 울음이 이제는 .......
세살박이 아이의 까르르 웃는 웃음 속에 진한 한과 아픔이 들리는듯하다.
제주 4.3 70주년
▲ 어머님은 아들 온다는 소식에 고둥 된장과 머위쌈 준비해놓으셨다.
▲ 수국의 새순
▲ 진달래 피고,
▲ 작약의 새순이 쭉쭉 나오고 있다.
▲ 튤립이 풍성하게 퍼졌다.
▲ 산마늘
뒷바다 넘어 가는 길.
▲ 노루귀
▲ 대나물
▲ 해국
▲ 돌가시나무
▲ 팥배나무
▲ 소루쟁이
▲ 갯까치수염
▲ 갯쑥부쟁이
▲ 불등풀가사리
▲ 김
▲ 지충이
▲ 돌기해삼
▲ 개조개 (입수관과 출수관)
▲ 개조개 구멍
▲ 별불가사리
▲ 잠쟁이
▲ 패
▲ 낙지
▲ 돌기해삼, 낙지, 말똥성게, 개조개, 살조개
▲ 살조개
▲ 말똥성게과 개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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