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작품을 함께 만들고 공연했던 '귀향'
십 몇년만에 후배들이 귀향을 복원해 다시 공연했다.
옛날의 추억에 젖어 눈시울 붉어지고...
함께 했었던 춤꾼들이 새삼 그립다.
오섭이 형, 미숙이 누나, 찬희, 인숙이, 재남이, 병일이, 미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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