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그렇게 많은 비는 내리지는 않았지만, 혹여나하면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역시나 버섯들이 발생하지 않았고,
여전히 숲 속은 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8월 25일.
▲ 돌콩
▲ 물봉선
▲ 쥐손이풀
▲ 낙엽인듯 위장한 꽃무늬재주나방 애벌레
▲ '톡' 건드렸더니 '어허!' 한다.
▲ 땅에서 발생하는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 하나 만났다. ㅎ
▲ 흰목이
▲ 노린재나무
▲ 목이
▲ 불로초
▲ 잔나비불로초
▲ 등갈색미로버섯
▲ 조밥나물
▲ 삽주
▲ 참취
▲ 불로초
▲ 산씀바귀
▲ 목이
▲ 사위질빵
▲ 황색망사먼지
▲ 한입버섯
▲ 제비나비
▲ 뻐꾹나리
▲ 개도둑놈의갈고리
▲ 좀나무싸리버섯
제법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후다닥 내려오다.
▲ 목이를 손질하고,
▲ 잔나비불로초와
▲ 방향제로할지...아님 담금할지는....
한입버섯도 벌레가 있어 가위로 자르고 손질한 다음 전저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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