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의 버섯과 야생화

버섯의 성지(?)라고들 하는 대야산.

제법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처음으로 나들이하게 되었다.

8월 19일.

버섯 카페의 8월 정기모임에 갑자기 참여했다. ㅎㅎ

▲   출발하기 전에 얼음 송송 막걸리와 버섯전을...

▲   송악산님이 준비해 오신 능이버섯전

▲   금강사랑 공주님, 풍님, 송악산님, 웹가든님, 호롱골님, 무심천님과 함께

▲   달맞이꽃

▲   사위질빵

▲   수까치깨

▲   이질풀

▲   골등골나물

▲   돌콩

▲   황기

▲   산기름나물

▲   탱자

▲   버섯의 성지라고 하건만, 지독한 가뭄에 몇 개의 버섯들만이 그렇게 늙어가고 있었다.

▲   쪽동백나무

▲   철쭉

▲   꽃며느리밥풀

▲   불로초

▲   장미자색구멍버섯

▲   백황색광대버섯

▲   메마른 버섯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들여다보시는 풍님과 호롱골님.

▲   벌레송편버섯

▲   아까시흰구멍버섯

▲   벌레송편버섯

▲   알록제비꽃

▲   우산나물

▲   삽주

▲   원추리

▲   산수국

▲   참나물

▲   대야산

▲   뚝갈

▲   분취 종류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   긴뿌리광대버섯

▲   붉은꾀꼬리버섯

▲   밤색망그물버섯(노란대망그물버섯)

▲   감자개발나물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며

닭백숙으로 뒷풀이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