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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인근 야산의 야생화와 버섯

by 지암(듬북이) 2018. 8. 25.






태풍이 지나고 그렇게 많은 비는 내리지는 않았지만,  혹여나하면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역시나 버섯들이 발생하지 않았고,

여전히 숲 속은 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8월 25일.






▲   돌콩





▲   물봉선






▲   쥐손이풀






▲   낙엽인듯 위장한 꽃무늬재주나방 애벌레





▲   '톡' 건드렸더니 '어허!' 한다.






▲   땅에서 발생하는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 하나 만났다. ㅎ









▲   흰목이





▲   노린재나무











▲   목이












▲   불로초




▲   잔나비불로초



















▲   등갈색미로버섯















▲   조밥나물













▲   삽주






▲   참취






▲   불로초







▲   산씀바귀






▲   목이





▲   사위질빵




▲   황색망사먼지












▲   한입버섯
















▲   제비나비







▲   뻐꾹나리













▲   개도둑놈의갈고리











▲   좀나무싸리버섯



제법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후다닥 내려오다.







▲   목이를 손질하고,






▲   잔나비불로초와






▲   방향제로할지...아님 담금할지는....

     한입버섯도 벌레가 있어 가위로 자르고 손질한 다음 전저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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