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능이와 송이의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
장시간의 시간 내기가 어려워 그저 바라만보고 있다.
버섯에 대한 자그마한 갈망으로 짬 시간을 이용해 오며 가며 만난 호수공원의 버섯들.
모든 생명들은 다 소중하고 귀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 젖비단그물버섯이 한창이다.
▲ 주변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지 뱀껍질광대버섯의 크기가 작다.
▲ 주홍색무당버섯
주홍색무당버섯
갓 표면은 밝은 적색 내지는 분홍 적색을 띠는데 백색의 미세한 벨벳모양의 털이 희미하게 덮여 있고,
대체로 가운데가 진하며 가장자리는 홈 선이 생기지 않는다.
▲ 꼬마갓버섯(암갈색갓버섯)
▲ 외대버섯속
외대버섯속의 버섯 종류가 어쩌면 제일 많은 것 같다.
엄청난 양에 다가서기가 쉽지 않다.
▲ 주름볏싸리버섯
▲ 흰꼭지땀버섯
▲ 말징버섯
▲ 큰눈물버섯
▲ 얼굴만한 크기의 버섯 노균.
보자마자 흰우단버섯이 떠오르고...에휴! 아깝다.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내년을 기약해본다.
▲ 암적색광대버섯
▲ 볏싸리버섯
▲ 밀만가닥버섯(흰주름만가닥버섯)
▲ 흰무리애기버섯
▲ 갈색먹물버섯
▲ 젖버섯아재비
▲ 넓은솔버섯
▲ 젖비단그물버섯
▲ 애광대버섯
▲ 뽕나무버섯부치
▲ 흰돌기광대버섯
* 흰돌기광대버섯과 갈색가시광대버섯에 대한 고민
▲ 회색볏싸리버섯
▲ 졸각버섯 속
▲ 꼬마배꼽젖버섯
▲ 검은망그물버섯
▲ 비단털깔때기버섯
▲ 애기무당버섯
▲ 노란다발버섯
▲ 땀버섯속
▲ 젖비단그물버섯
▲ 말징버섯
▲ 노랑무당버섯
▲ 젖비단그물버섯
▲ 젖버섯아재비
▲ 장미무당버섯
▲ 먹물버섯
▲ 모과 열매에 치마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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