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7일.
1박 2일 동안의 한국자연버섯 카페의 버섯 축제가 있었다.
수업을 마치자마자 증정용 꽃송이주와 포장한 잿빛만가닥을 싣고 청천으로...
오랫만에 여러 님들과 거나한 술 자리와 버섯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10월 7일.
주변의 산을 둘러보았다.
▲ 그 크기가 비늘버섯으로 보기에는 너무 커서 '금빛비늘버섯'이 아닐까싶었는데, 바로 앞 부분에서 유균을 확인하고
검은비늘버섯으로 ...
검은비늘버섯 |
금빛비늘버섯 |
균모의 지름은 5~10cm로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부는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기가 있으며 마르면 광택이 나며 레몬황색이나 어두운 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탈락성인 원추형의 갈색 인편이 피복되어 있으며 중앙에 인편이 몰려 있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감기며 섬모상의 피막의 잔편이 붙어 있다. 살은 두껍고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고 맛은 유하다. |
균모의 지름은 6~12cm이며 섬유상 육질로 둥근산모양에서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부는 둔하게 돌출한다. 표면은 습기가 있고 끈적거리며 마르면 광택이 나고 황금색에서 녹슨 황색으로 된다. 압착된 탈락성인 삼각형의 인편이 동심원의 테로 덮이고 중앙부에 몰려 있으나 가장자리로 가면서 점점 적어진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감기며 섬유상 피막의 잔사(殘絲)가 걸려 있다. - 백두산의 버섯도감 1 |
▲ 젖버섯속
▲ 무당버섯속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 갈색털뿔나팔버섯
▲ 노루털버섯아재비
▲ 독우산/흰알광대버섯
▲ 흰꽃무당버섯
▲ 황소비단그물버섯
▲ 큰마개버섯
▲ 장미자색구멍버섯
▲ 시루뻔버섯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 애광대버섯
▲ 적갈색애주름버섯
▲ 적색신그물버섯
▲ 젖버섯속
▲ 굽은꽃애기버섯
▲ 바늘깃싸리버섯
▲ 고동색광대버섯
▲ 뽕나무버섯
▲ 시루뻔버섯
▲ 불로초
▲ 주홍색무당버섯
▲ 노란구름벚꽃버섯
▲ 외대덧버섯
▲ 독송이(추정)
▲ 흰꽃무당버섯
▲ 끈적버섯속
▲ 개나리광대버섯
▲ 소나무잔나비버섯
▲ 애기무당버섯
▲ 피젖버섯
▲ 콩두건버섯
▲ 꽃흰목이
▲ 아교버섯
▲ 비단빛깔때기버섯(추정)
▲ 주걱유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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