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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동네의 봄 야생화

by 지암(듬북이) 2019. 3. 21.




3월 17일.

동네와 인근 야산의 야생화 들여다보기














▲  냉이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백색의 십자모양꽃부리가 많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형성하며 화경이 있다.

꽃부리는 소형이며 꽃받침조각은 4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길이 1mm 정도이다.

꽃잎도 4개이며 거꿀달걀모양으로서 길이 2~2.5mm이고 넷긴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광대나물


광대나물 씨앗에 엘라이오좀(elaiosome)이라고 하는 냄새를 풍기는 방향체가 붙어 있는데 이 냄새가 개미들을 끌어 모은다.

개미들은 씨앗을 물어 자기 집으로 가져가서 퍼뜨린다.

이 방향체는 광대나물 씨앗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애기똥풀과 제비꽃 씨앗에도 있다.

개미집이 있는 주변에 이들이 모여 피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다.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  새포아풀
















▲  산당화



이른 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꽃은 단성꽃으로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리며 수꽃의 씨방은 여위고 자성화의 씨방은 살이 찌며 크게 자라고 꽃자루가 짭다.

꽃은 4월에서 5월까지 계속 피고, 꽃받침은 짧으며 종형 또는 통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원두이고 꽃잎은 5개로서 원형,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고 백색, 분홍색, 빨강색의 3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수술은 30-50개이고 수술대는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5개이고 밑부분에 잔털이 있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회양목










개불알풀





지면패랭이꽃







▲  꽃마리








 꽃마리





양지꽃








▲  서양민들레










▲  꽃다지






▲  꿩의밥











▲  할미꽃






▲  만첩홍매실









▲  매실나무












▲  생강나무 암꽃








▲  개암나무












산괴불주머니




현호색









▲  원추리

















▲  지느러미엉겅퀴와 달맞이꽃








▲  사상자




▲  배암차즈기








▲  돌나물







▲  연복초







▲  구릿대




















▲  머위





▲  고들빼기





▲  솜방망이









삼잎국화





딱지꽃








▲  톱풀






▲  무릇





▲  솔나물




▲  갈퀴덩굴





▲  양지꽃, 짚신나물, 뱀딸기











▲  삼색도장버섯







▲  원추리 새순(넘나물)




▲  구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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