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순쌤이 여건이 어려워 대신 수업 보조로 참여하게 되었다.
오전에 스터디만하고 오후에 버섯카페 축제에 참가하려 했었는데...
ㅎ 그래도 가을날의 햇살이 좋다.
▲ 백목련 이야기
목련
공기를 만나 산화되면서 흰 꽃이 갈색으로 변한 것이다.
사과를 베어 먹고 잠시 두면 갈색으로 변하는 이치와 같다.
- 손톱으로 눌러 미술활동
햇빛이 많이 비치는 남쪽 부분이 생장이 빨라서 북쪽으로 휘어 자란다.
-숲 읽어주는 남자
도장지와 맹아지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이웃하고 있던 나무가 갑자기 태풍이나 병충해에 의해 죽게 되면 그 옆에 있던 나무는 줄기 속에 잠재해 있던 눈(잠아 또는 면아)에서 잎 또는 가지를 만들어 내는데 그렇게 발생된 가지를 도장지라 한다.
반면 베어진 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는 것을 맹아지라고 한다.
맹아지가 올라온다는 뜻은 생장, 생존 욕구가 크다는 뜻이며 그래서 꽃을 피우지 않고 잎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다.
그래서 맹아지의 잎은 양분을 얻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는 경우가 많으며 잎의 모양도 원래 나뭇잎 모양과 다른 경우도 많다.
활엽수는 대부분 맹아지가 가능하며 침엽수, 특히 소나무과에서는 맹아지가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대부분 맹아를 적게 형성하기 때문이며 나이를 먹으면 맹아 생산이 줄어든다.
그루터기에서 나오는 맹아를 주맹아라고 하고 뿌리에서 나오는 맹아를 근맹아라고 한다.
물푸레나무, 유목보다는 참나무류가, 성목이나 큰 나무보다는 작은나무가, 약한 간벌보다는 강한 간벌에서,
그리고 숲 가장자리에 위치한 나무에서 더 많은 도장지를 볼 수 있다.
맹아지와 도장지를 이용하여 갱신하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환경으로 훼손되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를 베어내고 맹아갱신을 통하여 새로운 나무를 육성한다든지
처음부터 자르거나 약간 남기고 잘랐다가 나중에 원가지의 갱신 때 대신 사용하거나 과실수 재배시 도장지 갱신으로 결과지로 이용
▲ 꽃이 피는 이유와 얌체 박가시
박각시(Agrius convolvuli)는 박각시과 박각시속에 딸린 커다란 나방이다. 날개 너비는 80 ~ 105 mm이다.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회색조지만, 복부에 검고 붉고 흰 섬세한 무늬가 있다. 몸이 유선형이며, 앞날개가 길고 뒷날개는 작다. 해질 무렵에 나와 꽃을 찾아다니며 꽃꿀을 빤다. 유충은 '깻망아지'라 불리며 고구마나 꽃의 잎을 갉아 먹는다. 유충 중에는 몸 뒷부분에 날카로운 뿔이 있는 것이 있다. 유충은 고치를 만들지 않고 흙 속에서 번데기 단계를 보낸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 분포한다.
박각시는 해질녘 황혼 무렵을 가장 좋아해 이때쯤 꽃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쉽게 발견된다. 이 나방은 빛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 달려들어 치어 죽기도 한다.
유충인 감자벌레가 메꽃과 식물(Convolvulaceae)의 잎을 갉아먹기 때문에 학명이 convolvuli로 명명되었다. 메꽃 외에도 천남성, 콩, 아욱 등 가리지 않고 먹으며, 나팔꽃의 해충이다. 성충은 자기 몸보다도 더 긴 빨대 모양의 주둥이를 사용해 꽃꿀을 빨아먹는다.
-위키백과
‘흰독말풀, 두꺼비 기름과 보름달 밤에 날아다니는 갈색 나방(박각시)’을 넣고 걸쭉하게 끓이면 마녀의 비약이 된다. 마녀의 비법 레시피에 빠지지 않는 재료인 박각시는 혐오의 대상이었다.
어른벌레가 되면 가장 큰 천적인 박쥐의 공격을 막기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한다. 얇고 기다란 앞날개와 작고 둥근 뒷날개를 하나로 이어주는 ‘날개가시’라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박각시는 시속 50km 이상으로 날 수 있는 비행의 명수다. 매처럼 빨라 ‘Hawkmoth’로 불리는 박각시를 따라 올 생물은 별로 없다.
날개가시 그림(위), 날개가시 사진(아래) -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빠른 날개 짓과 함께 몸통을 덮고 있는 기름 성분의 털은 박쥐의 초음파를 흡수해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는 또 다른 무기이다. 그러나 이런 무기만으로 박쥐를 막아낼 수는 없다. 이리저리 피하다 결국 박쥐의 초음파 공격을 받게 되면 이를 교란시키는 놀라운 방법을 실행한다. 숨을 모아 내 쉬면서 만들어내는 애벌레 숨구멍 소리와는 차원이 다른, 생식기 파악판(Genital valve)을 마찰시켜 만들어 낸 초음파(53.8 ± 15.2kHz)로 박쥐의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든다.
상록수의 잎도 몇 년씩이나 죽지 않는 것이 아니고, 소나무의 경우 2~3년마다, 잣나무의 경우 3~4년마다 교대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잎이 다시 나기 때문에 낙엽현상이 현저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나무와 잣나무의 경우 역시 가을에 많은 양의 낙엽이 지고 봄에도 상당한 낙엽이 있다.
잎갈나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침엽수는 상록수이다.
-산림청
▲ 젖비단그물버섯
▲ 네발나비
네발나비 또는 남방씨알붐나비는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나비이다.
애벌레의 먹이식물은 환삼덩굴이며, 집을 지어서 생활한다.
네발나비의 애벌레는 다른 네발나비과의 애벌레들처럼 돌기가 있다. 성충 상태로 월동한다. '남방씨알붐나비'라는 이름은 뒷날개에 C(씨)자 무늬가 있기 때문이다.
학명인 c-aureum 역시 뒷날개의 C자 무늬에서 유래한다. 앞다리가 퇴화되어 다리가 4개인것처럼 보인다.
-위키백과
네발나비과의 공통적인 특징인데, 앞다리가 퇴화되어서 앉아 있을 때 다리가 네 개만 보인다고 해서 네발나비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네발나비는 낮은 산지, 하천변, 농경지, 공원 등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네발나비과 나비 중 가장 개체수가 많다.
연 2~4회 발생하며 3월부터 11월에 걸쳐 나타난다. 환삼덩굴 같은 삼과 식물이 애벌레의 먹이식물이다. 이들 모두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
날개 편 길이 54~63mm. 계절형이 나타나는데 가을형은 여름형에 비해 날개색이 짙고, 날개의 가장자리가 더 날카롭다.
여름형은 나무진에 잘 모이고, 가을형은 구절초와 산국 등의 꽃에서 꿀을 빨거나 감의 과즙을 먹는다.
이듬해 봄형 암컷은 먹이 식물의 새싹이나 줄기에 알을 낳고, 여름형은 먹이 식물의 잎 위에 알을 낳는다.
▲ 벚나무의 미국흰불나방애벌레
▲ 긴병꽃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의 입술모양의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줄기는 네모지고 10~2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는데 꽃이 진 다음에는 옆으로 50cm 정도 뻗는다. 잎은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허브의 사전적 의미는 꽃과 종자, 줄기, 잎, 뿌리 등을 약이나 향신료 등으로 사용하는 식물이라고 말하고 들판에서 쑥쑥 잘 자라는 쑥, 음식의 맛깔스런 양념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마늘, 파, 독특한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깻잎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국화차와 생강차 등은 모두 우리의 허브식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 식물이 향기를 풍기는 것은 정유(精油)성분 때문인데 피노캄펜(pinocamphene), 멘톤(menthone)이 들어 있다. 정유성분에 대한 현대적인 연구에서도 쓸개의 분비작용을 촉진하는 담집분비촉진작용이 입증된 바 있다.
따라서 신장결석, 담석증, 황달을 비롯한 간 관련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도 먹을 수 있는데 향기가 강하게 풍기므로 데친 후 찬물에 잘 우려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긴병꽃풀의 향기는 정유성분에서 비롯된 것임으로 허브식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식물자원이다. 강원도 농업식물원에서는 이 식물에서 정유성분을 채취하여 천연 방향제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누나 양초에 방향제로 혼합하면 향수 냄새가 풍기는 고급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다. 번식이 잘되므로 정원에 키우면 아름다운을 꽃을 감상하고 동시에 꽃향기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식물이다.
▲ 일본목련 맹아지 관찰
▲ 까마귀밥나무
식물의 이름에도 뮌가 조금은 모자라단 생각이 들면 ‘개’자를 붙여서 이름을 지었는데 그와 같은 맥락으로 ‘까마귀’를 접두어로 붙여서 접두어가 안 붙은 식물이나 ‘까치’가 붙은 식물에 비해서 뭔가 모자라다고 할 때 붙여졌다. 까마귀머루, 까마귀밥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까마귀베개, 까마귀쪽나무 등은 같은 예라고 볼 수 있다. 까마귀밥나무(까마귀밥여름나무).까마귀밥나무(까마귀밥여름나무)는 범위귀과 까마귀밥나무속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까마귀밥나무는 영리한 까마귀가 영양가가 많은 이 나무의 열매의 진짜 가치를 알고 찾아와 먹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까마귀밥나무의 열매는 독성이 없어도 사람들이 먹을 수 없다고 하여 사람들이 싫어하는 까마귀나 먹을 수 있는 열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 까마귀밥여름나무, 가마귀밥여름나무, 꼬리까치밥나무, 북가마귀밥여름나무, 호가마귀밥여름나무라고 불리 운다.어린순은 나물로 이용을 하는데 산지계곡의 키 큰 나무 밑에서 자라는 반음지식물이다.
이 꽃들은 가을이 되면 작고 영롱한 빨간 열매가 되어 겨울에도 오랫동안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고 9~10월에 붉게 익으며 쓴맛이 난다. 10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세모진 방추형 또는 달걀꼴이며 겉이 끈적끈적하고 연노란색이다.
* 장과(漿果) 또는 베리(berry)는 식물학적 정의로 하나의 씨방에서 나는 다육질의 열매이다. 포도가 좋은 예이다. 장과는 완전한 씨방벽이 식용 가능한 과피로 익어가는, 다육질의 열매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장과의 영어 낱말 베리(berry)는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모든 식물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 베리들은 일반적으로 즙이 많고 둥글거나 반타원형이며 밝은 색에다, 달거나 신 맛이 나고, 씨가 있을 수 있지만 돌이나 구멍이 없다.
토마토와 같은 수많은 장과들은 먹을 수 있지만 그와 같은 과에 속하는 벨라돈나풀, 감자와 같은 식물들은 인간이 바로 먹기에 독성이 있을 수 있다. 고추와 같은 장과들은 씨 주변에 과육이 아닌 공간을 지니고 있다.
"익은 열매 중 빨간색이 가장 많은데 이것 또한 식물의 전략이다. 숲속에 아주 많은 개체수가 있는 곤충들은 크기가 작아 씨앗을 멀리 이동하기가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곤충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빨간색으로 열매의 색깔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하지만 척추동물의 경우에는 빨간색을 좋아하여 열매를 먹고 번식시킬 수 있다. 새들은 특히 빨간색을 좋아하고 멀리서
"씨앗의 껍질(종피)이 하는 역할은 종자가 발아할 때까지 기후의 변화나 다른 동물들로부터 피해를 막아 주는 일이다. 특히 곰팡이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빨리 황색으로 한화하는 역할도 한다. 사과 씨앗, 밤 또는 도토리 등이 빨리 황갈색으로 되는 이유가 바로 곰팡이와 같은 외부 침입자의 공격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조직이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나무와 숲
▲ 상수리나무의 해거리
해거리는 열매가 많이 열리는 해와 적게 열리는 해가 교대로 일어난다는 뜻으로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해거리 작물로는 감귤로 해거리 주기가 1년으로 다른 나무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며 해거리는 과실의 맛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흉년인 해에는 크기가 크고 맛이 덜하며 풍년인 해는 크기가 작고 맛있다고 한다.
감귤 외에도 해거리를 하는 작물에는 감나무,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 등이 있으며 반대로 해거리가 없는 작물에는 배, 포도나무 등이 있다.
학자들은 참나무속이 해거리를 하는 이유로 ‘규모의 경제’, ‘포식자 포만’ 등을 꼽는다. 규모의 경제는 열매를 한 번에 많이 생산하는 편이 조금씩 매년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가 적게 든다는 의미다. 포식자 포만은 동시에 막대한 양의 열매가 생산되면 천적이 다 먹을 수 없어 남는 열매의 씨앗이 다음해에 싹을 틔울 수 있다는 개념이다. 조금씩 생산됐다가 천적에게 다 먹히면 멸종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생태계 균형을 이루기 위해 해거리를 한다는 이론도 있다. 지난달 국내에 출간된 책 ‘씨앗의 자연사’에서 저자 조나단 실버타운 박사는 1994년 영국의 예를 들며 참나무가 천적인 매미나방을 없애기 위해 도토리 양을 조절한다고 주장했다. 도토리 풍년으로 설치류 같은 천적의 개체수가 늘어나면 이듬해 흉년 때 먹이가 없어진 동물들이 참나무의 천적인 매미나방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설명이다. 매미나방과 설치류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참나무는 양분을 축적해 다음해에 다시 많은 열매를 낸다.
우리나라 도토리 흉년은 해거리 아냐 “들판이 흉년이면 도토리가 풍년”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참나무 해거리는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지난해 지리산 반달곰은 도토리 흉년으로 일찍 겨울잠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신준환 연구원은 “우리나라 도토리 흉년은 해거리 영향이 아닌 강수량 때문”이라고 밝혔다. 참나무는 4~5월에 꽃이 피고 수분이 일어난다. 이때 비가 많이 오면 수분이 잘 되지 않아 그해 가을에 도토리가 많이 열리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봄철 강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참나무 내부 양분에 따른 해거리는 관측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봄철에 비가 많이 오면 논밭의 작물은 더 잘 자란다”며 “들판과 참나무 해거리에 관한 속담은 사실 강수의 영향을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한편 넓은 지역에 걸쳐 해거리가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도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한점화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 기온이 지역별로 다르고 생태계도 나뉘어 있어 대규모 동조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동아사이언스
청띠신선나비는 네발나비과의 나비로, 청띠신선나비속(Kaniska)의 유일종이다.
애벌레의 먹이식물은 청가시덩굴과 청미래덩굴이며, 네발나비 애벌레처럼 가시모양 돌기가 있다. 성충 상태로 월동한다.
-위키백과
▲ 청가시덩굴
▲ 밤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의 잎 가장자리 톱니에는 열록소가 없어 밤나무의 녹색 잎 톱니와 구별할 수 있다.
▲ 고로쇠나무
▲ 바늘잎나무 숲속에 있어 소나무, 리기다, 잣나무
소나무는 2개, 리기다는 3개, 잣나무는 다섯개 . 뾰족뾰족 잘 산다......
*잣나무 하면 다섯명이 모이기 : 모둠 나누기
사진출처: 국립수목원
▲ 모둠 나누기
▲ 모둠별 나무 만들기
▲ 애를 뭐라고 불러야하지? 미성숙 밤껍질?
밤은 밤나무, 약밤나무 등 밤나무속 식물의 열매이다.
견과의 일종으로, 가시가 난 송이에 싸여 있고 갈색 겉껍질 안에 얇고 맛이 떫은 속껍질(보늬)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 곤충을 만나러...
▲ 모둠별 곤충 만들기
▲ 나무 열매(시과) 날리기 - 복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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