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누리3693 붉은대극 붉은대극 잎은 어릴 때 붉은빛을 띤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뭉뚝하고 길이 9-10cm, 폭 1.5cm이다.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측지가 나와 등잔모양꽃차례(杯狀花序)가 달린다. 수꽃에는 소포편이 없고 씨방의 표면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없다. 열매는 삭과로서 표면에 .. 2020. 3. 19. 비술나무 비술나무는 장미목 느릅나무과의 나무이다. 학명은 Ulmus pumila이다. 느릅나무과 중에서 생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꽃은 양성화로 3월에 피고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시과로 털이 없고 나비가 길이보다 넓으며 중앙에 종자가 들어 있다. 시과는 5월에 익고 떨어지면 곧 싹이 튼.. 2020. 3. 19. 개지치 개지치 지치와 비슷하지만 뿌리에 지치같은 색소가 없기 때문에 개지치라고 한다. 잎은 흰색의 거센 털이 많고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없다. 좁은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3cm, 폭 1~3(7) mm로서 끝이 둔하며 1맥이 있고 때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뒤로 약간 말린다. 꽃은 5~6월에 피며.. 2020. 3. 19. (양치식물) 부싯깃고사리 부싯깃고사리 ▲ 2020. 3. 18. 연풍에서 고사리목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잎몸의 뒷면이 부싯깃과 같은 백색이기 때문에 부싯깃고사리라고 한다. 부싯깃고사리는 아주 건조한 입지에 사는 고사리과의 종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자식을 만들어 퍼뜨리기 위해 독특한 모양으로 진화.. 2020. 3. 19. 천년도서관 숲 천년도서관 숲 ‘숲박사’ 김외정이 전하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생명 이야기 프롤로그: 숲의 방랑자들에게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 바이오필리아:녹색갈증, 자연을 좋아하는 생명체의 본질적이고 유전적인 성향 숲길을 걸으면 오감자극으로 분비되는 .. 2020. 3. 10. 너도바람꽃 ▲ 2020. 3. 1. 괴산에서 2020. 3. 1. 개복수초 2월 27일. 좌구산에서 2020. 2. 29. 변산바람꽃, 노루귀 ▲ 2020. 2. 26. 아산에서 2020. 2. 27. 앉은부채 ▲ 2020. 2. 22. 낭성에서 2020. 2. 24. 자연에 빠져 이야기를 찍다 자연에 빠져 이야기를 찍다 : 마음을 흔드는 살아 있는 것들의 기록 생명을 이어가는 소중한 것들을 찾아 떠나는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생명을 이어가는 대자연의 비밀과 그에 대한 소중한 움직임을 담은 기록들이다. 이 책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자연의 소재들을 사진기에 담.. 2020. 2. 19. 큰구슬붕이, 떡쑥, 냉이 종류 ▲ 2020. 2. 15. 미동산에서 2020. 2. 16. 화백 열매 ▲ 2020. 2. 15. 미동산에서 2020. 2. 16. 비목나무 겨울눈 ▲ 2020. 2. 7. 좌구산에서 2020. 2. 8. 솔방울 종류 소나무 열매의 송이. 공처럼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여러 개의 잔비늘 같은 조각이 겹겹이 달려 있고 그 사이에 씨가 들어 있다. 씨앗이 들어있는 자그마한 비늘들이 둥글게 모인 형태이다. 소나무가 아니더라도 침엽수의 열매들 중 비슷하게 생긴 것들을 통틀어 솔방울이라고 부르기도 하.. 2020. 2. 5. 녹색동물 녹색동물은 인간의 시간대가 아니라 식물의 시간대로 들어가 보려는 시도다. 땅속에 뿌리박힌 그들은 어떻게 동물이 되었는가! - 식물과 동물, 그 경계를 부수는 진화의 발견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식물의 식욕, 성욕, 번식욕을 차례로 다루는데,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 콘텐츠.. 2020. 2. 5. 이전 1 ··· 3 4 5 6 7 8 9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