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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14

갈대와 억새 2019. 11. 22.
숲속 나들이 - 느타리를 찾아서 느타리가 꽁꽁 얼었네. 느타리가 꽁꽁 숨었는지 만나기가 어렵네. 올해는 느타리도, 팽나무버섯(팽이버섯)도 개체수가 적은 것 같다. 11월 12일. 오창에서 ▲ 노박덩굴 ▲ 느타리 11월 13일. 죽림에서 ▲ 담쟁이덩굴 11월 14일. 인근 야산에서 ▲ 말징버섯 ▲ 포자 날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 2019. 11. 16.
송대공원의 식물들 오후. 바람 쐬러 나온 길. 잠시 송대공원 벤치에 앉아 벚나무 낙엽들이 전해주는 재잘댐, 지난 시간들이 어우러져 들리는듯싶다. 그리움이 전해주는 간지럼과 아픔들을 톡톡 두드려본다. 후둑 후둑 떨어지는 낙엽들. 어느덧 . . . 겨울이구나! ▲ 왕고들빼기 ▲ 낙상홍(미국) 낙상홍(落霜紅.. 2019. 11. 10.
식물 열매 놀이 ▲ 식물들의 겨울 나기와 열매에 관한 이야기 활동. ▲ 소나무 바늘잎 ▲ 느티나무 잎으로 자유롭게 만들기를 해요. ▲ 둥근잎유홍초 ▲ 콩중이? 팥중이? ▲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논둑에서 놀아요. 2019. 10. 30.
가을의 열매와 갈대바람총 요즘 갈대와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기기에는 아쉬움이 남고, 가을의 열매와 함께 갈대바람총과 함께 놀아 보는데.... 버들피리를 불면서 놀이했던 봄의 추억들을 아이들은 금새 떠올렸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피리야 피리야'를 노래 부르고 있었다. ㅎ ".. 2018. 11. 1.
봄꽃나들이.5 - 노루귀, 할미꽃 스스로에 대한 미련한 믿음으로 감기에 걸려 콜록대는 아들내미의 남은 밥을 싹싹 비웠다. . . . 아침부터 으슬으슬... 콧물은 질질... 기침은 콜록. 에휴! 끙끙 앓다가 오후 햇살에 잠시 나들이하면 좀 나아질까싶어 노루귀와 할미꽃 만나러 다녀왔다. 몸이 아프니까 귀찮고 힘들다. ▲ 얼.. 2018. 3. 25.
석화천 풍경과 나들이 내수읍 농약사에 들려 마늘창과 괭이를 구입하고, 마늘창 괭이 근처의 석화천에 들려보았다. 봄 기운에 작은 하천 주변의 식물들도 재잘재잘 아우성이다. ▲ 내수읍 ▲ 갈대 ▲ 속속이풀. 냉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뿌리잎으로 구별하기에 조금 어려울 때도 있다. 주로 냄새를 맡아보고 냉.. 2018. 3. 17.
보강천 풍경 - 12월 9일 2017. 12. 9.
석남천 풍경 눈 내리다, 해살 비추다, 다시 눈 내리다. 겨울 시즌에 내리는 첫눈일까? 언젠가 잠든 사이 소슬짝 내리지는 않았을까. . . . . . 날이 추운만큼 하늘이 푸르다. 그 하늘과 다르게 하천의 물은 많이 탁하다. ▲ 2017. 11. 23일. 석남천에서 2017. 11. 23.
삶 바라보기 집 근처의 작은 하천. 그리고 하천의 다리. 다리 아래 물 흐르고 물 가까운 다리 하단부에 생명들 살아가고 있다. 자그마한 틈새에 뿌리 내리고 꽃 피우더니 그렇게 씨앗과 열매를 맺었다. 그 질기고도 살아간다는 것에 눈물겹다. 2017. 11. 16.
등갈퀴나물, 달뿌리풀, 갈대 등갈퀴나물 달뿌리풀 갈대 달뿌리풀 ▲ 2017. 11. 2일. 동네에서 2017. 11. 4.
갈대 바람총 하천 주변에 한창인 갈대. ▲ 갈대의 줄기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형성되어 있다. 전정가위로 갈대를 잘라온 다음, 칼과 가는 톱을 이용해 마디 사이를 자른다. (*전정가위로 잘랐더니 끝 부분이 쪼개지는 경우가 있다.) ▲ 억새 ▲ 가위를 이용해 억새 화살 만들기. 2017. 11. 4.
석남천 풍경 하늘은 푸르고, 가을은 그렇게 가고 있다. ▲ 억새 ▲ 갈대와 억새. 어우러져 햇살과 논다. ▲ 갈대 ▲ 억새 ▲ 가시박의 개체수도 상당히 많다. ▲ 도꼬마리 ▲ 사데풀 ▲ 2017. 10. 19일. 2017. 10. 20.
갈대와 석남천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