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털느타리5 인근 야산 나들이 3월 8일. 따스한 일요일 오후. 코로나로 인해 주차장은 차들로 범벅이다. 예전 같았으면 이렇게 따스한 봄날. 텅 비었을 주차장인데... 온실 속의 화초마냥 갇혀지내는 것 같다. 햇살이 넘 좋다. 늦었지만 인근 야산으로 후다닥! 노루귀(청색)를 만나러....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는 미나.. 2020. 3. 9. 인근 야산 나들이 11월 22일. 잠깐의 짬 시간을 이용해 느타리 구광자리에 들렸다. 새로 발생하는 느타리는 볼 수 없었고, 몇 개의 작은 느타리만 사진에 담고는 슬렁 슬렁 겨울로 가는 숲속의 작은 속삭임과 놀다 왔다. 새로운 느타리 구광자리를 찾아야하는데... ▲ 시래기 ▲ 팽나무버섯 유균 ▲ 종이애기.. 2018. 11. 27. 갈색털느타리 ▲ 2018. 11. 22. 인근 야산에서 ▲ 2018. 12. 6. 부모산에서 2018. 11. 27. 갈색털느타리 ♠ 국명: 갈색털느타리 ♠ 학명: Lentinellus ursinus (Fr.) Kühner ♠ 식.약용 여부: 맵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식용으로 부적당하다. ♠ 특징 활엽수의 죽은 나무 위에 군생~중생. 갓 표면이 털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는 파형이다. 주름살날은 톱니 모양이다. 갓은 지름 1~5㎝, 반원형~ 부채형이다. .. 2018. 2. 23. 버섯 탐사와 느타리 산행 11월 26일. 밤 사이 비 내리고, 오전 내내 구름 끼고 찌푸리더니 오후 들어 햇살 비춘다. 가까운 인근 야산에 잠시 들려보았다. 이제는 겨울나기에 낙엽 떨구고 열매 대롱대는 몇몇의 나무와 나무를 숙주로하는 버섯들만이 쓸쓸하다. ▲ 회잎나무 열매 ▲ 까마귀밥나무 열매 ▲ 노박덩굴 열.. 2017.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