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7 고향 나들이 김장. 아버님 제사. 땡겨하는 어머님 생신이 겹쳐 고향에.... 11월 23(토) ~ 24일(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 내리고... ▲ 피라칸타 ▲ 겹매화? ▲ 동백나무 ▲ 범부채 ▲ 적하수오 ▲ 산복사나무 ▲ 차나무 ▲ 감국 ▲ 댕댕이덩굴 바다 이야기 불가사리의 모든 이야기 ▲ 해국 ▲ 비짜루 ▲ 순비.. 2019. 11. 26. 11월의 고향 풍경 11월 18일. 9시 넘어 끝난 현장학습. 이것 저것 정리하고 밤 10시에 고향을 향해... 날이 추워지면서 갯바위 근처의 고기들도 깊은 바다로 이동할 것이고, 어쩌면 2017년의 마지막 낚시가 되지않을까싶다. 지난번에 잡았던 광어의 손 맛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19일. 뒷바다에서 .. 2017. 11. 21. 10월의 야생화.1 - 태안에서 긴 추석 연휴이다. 10월 3일. 벌초와 논과 밭둑, 주변을 둘러보며 곳곳의 풀을 거의 정리하다보니 저녁이 되고...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니.. 에궁! 곳곳은 풍성한 열매 지천이다. 감들은 벌레 때문인지, 여름내내 내린 비 때문인지 익지도 않고 많이 떨어졌다. ▲ 무화.. 2017. 10. 7. 고향 나들이 - 4월 1일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수업으로 토요일날 나들이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매번 내려갈때마다 밀린 일을 하다보면 의례 몸은 파김치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고향과 어머님의 향에 취해... 몸만 피곤하면 괜찮은데, 점점 마음도 피곤해지고 있다.. 2017. 4. 4. 어머니의 스케치북.2 ▲ 고향에서는 대섬이라고 부르는데, 표기는 솔섬으로 되어있다. 굴을 채취한 그물망. ▲ 아침에는 누님과 함께 며칠 깔 굴을 가지러 대섬으로... ▲ 누님한테도 한소리 듣고는 얼른... 굴 작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누나가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만대의 상징물을 보여준다. 형이 디자인.. 2017. 3. 3. 고향의 이모저모 ▲ 해 지는 여섬 해변에서 설 전날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혹여 길이 미끄러울까 한 밤 그렇게 고향에 내려갔다. 늦은 밤까지 기다리시는 어머님과, 얼큰하게 취한 형과 그렇게 술 한잔 하면서.... 에휴! 속상해서 마신 술에 하루종일 술병으로 고생하고, 산책 겸 해서 잠시 뒷바다에 .. 2017. 2. 1. 여섬의 석양 2017.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