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7 송대공원의 식물들 오후. 바람 쐬러 나온 길. 잠시 송대공원 벤치에 앉아 벚나무 낙엽들이 전해주는 재잘댐, 지난 시간들이 어우러져 들리는듯싶다. 그리움이 전해주는 간지럼과 아픔들을 톡톡 두드려본다. 후둑 후둑 떨어지는 낙엽들. 어느덧 . . . 겨울이구나! ▲ 왕고들빼기 ▲ 낙상홍(미국) 낙상홍(落霜紅.. 2019. 11. 10. 동네의 식물들 길가 들판을 수 놓고 있는 노란 은하수의 물결들. 솔나물이 환하게 피었네. 잠시 멈춰 이야기를 듣고자했으나, 아직 귀가 열리지 않았나보다. 그래도 열심히 들여다보며 작은 별들의 푸덕댐을 구경할 수 있었다. 6월 24일. 동네의 들판에서 그리고 오랜 가뭄으로 많은 풀들은 헉헉대며 잎 .. 2019. 6. 27. 죽림과 공원에서 만난 식물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향 전해져 좋은데... 모기 녀석도 너울너울 다가와 살풋 가렵다. 부풀어오르는 모기의 흔적마냥 아픔이 전해져온다. 6월 12일. 죽림과 송대공원에서 만난 식물들. ▲ 나리속(백합속) ▲ 청강초롱 ▲ 배암차즈기 ▲ 산수국 수국 종류는 토양 성분에 따라 .. 2019. 6. 13. 10월 17일에 만난 야생화 어저귀 까마중 미국까마중 도꼬마리 둥근잎유홍초 댕댕이덩굴 과남풀 구철초 울산도깨비바늘 새박 산국 까실쑥부쟁이 ▲ 2018. 10. 17. 죽림과 오창에서 2018. 10. 17. 왕원추리, 까마중 왕원추리 까마중 ▲ 2018. 6. 27. 죽림에서 2018. 6. 29. 식물의 번식과 씨앗 놀이 ▲ 개머루 열매를 만지고 들여다보다. 식물들도 멋지고 예쁜 자신의 아이들이 많이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한답니다. 우리처럼 신나게 뛰어다닐 수 없기 때문에 주변의 여러가지 환경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는데... 원 주변의 식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번식하는지... 식물의 씨.. 2017. 10. 13. 끈끈이대나물, 쑥갓, 까마중, 옥수수 끈끈이대나물 들판과 도로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끈끈이대나물. 무리지어 피어 있는 속에서 연분홍색이 눈에 띄어 담아본다. 쑥갓 까마중 옥수수 ▲ 2017. 6. 22. 서청주에서 2017.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