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박덩굴25

열매 - 박주가리, 산초나무, 찔레나무, 노박덩굴, 아까시나무, 새박, 오갈피나무, 단풍나무 손가락 사이로 스쳐지나가는 바람이 제법 매섭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박주가리 열매는 조금 더 따사롭게 느껴진다. 올해는 가을이 얼마 무르익지도 못하고 매서운 겨울이 새치기하듯 치고 들어온 것 같다. 늦가을이면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박주가리 열매를 종종 보곤 했는데... 이제서.. 2017. 12. 2.
버섯 탐사와 느타리 산행 11월 26일. 밤 사이 비 내리고, 오전 내내 구름 끼고 찌푸리더니 오후 들어 햇살 비춘다. 가까운 인근 야산에 잠시 들려보았다. 이제는 겨울나기에 낙엽 떨구고 열매 대롱대는 몇몇의 나무와 나무를 숙주로하는 버섯들만이 쓸쓸하다. ▲ 회잎나무 열매 ▲ 까마귀밥나무 열매 ▲ 노박덩굴 열.. 2017. 11. 26.
열매 - 노박덩굴, 참마, 새박, 새콩, 인동덩굴, 고염나무 노박덩굴 열매 참마 열매 새박 새콩 인동덩굴 고염나무 ▲ 2017. 10. 25일. 죽림에서 2017. 10. 26.
산앵도나무, 개쉬땅나무, 노박덩굴, 노린재나무, 산앵도나무 개쉬땅나무 노박덩굴 노린재나무 ▲ 2017. 6. 4. 소백산에서 2017. 6. 6.
붉은인동, 감나무, 노박덩굴 붉은인동 감나무 꽃 노박덩굴 ▲ 2017. 5. 17. 죽림에서 2017. 5. 18.
노박덩굴, 민청가시덩굴 노박덩굴 민청가시덩굴 ▲ 2017. 5. 16. 죽림에서 2017. 5. 16.
새순- 산초나무, 노박덩굴, 찔레나무 산초나무 노박덩굴 찔레나무 ▲ 2017. 4. 28. 죽림에서 2017. 4. 29.
동네의 야생화 한낮의 봄 햇살이 이제는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다. 연두빛으로 물들어가는 숲과 들판에서도 변함없는 생명의 재잘댐이 요란하다. 이른 봄에 꽃 피웠던 야생화는 벌써 다음 세대를 기약하며 알알이 열매를 품고 있다. 4월 24일과 25일. 동네에서 만난 야생화. 화단에 심겨진 원예종 서양조.. 2017. 4. 27.
나물 나들이.1 - 독활(땅두릅)과 두릅 4월 14일 날은 흐리고 먹구름 가득하다. 햇살 나왔다가 비 오고 바람은 나무가 부러질 것 같이 많이 분다.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고 뒷 편의 작은 야산을 들여다보았다 . 많은 나물들이 곳곳에 즐비하다. 그중에 독활(땅두릅)과 두릅나무의 새순 위주로.... 지금 산은 꽃갈이중이다. 지금 .. 2017. 4. 16.
새순- 오갈피나무, 등나무, 노박덩굴, 청가시덩굴, 두릅나무 오갈피나무 등나무 노박덩굴 청가시덩굴 두릅나무 ▲ 2017. 4. 14. 죽림에서 201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