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불가사리9 바다나들이 2020년 2월 9일. 고향 바다에 들르다. ▲ 말똥성게 ▲ 짧은가시거미불가사리 ▲ 굵은줄연두군부 ▲ 돌조개 ▲ 별불가사리 ▲ 보말고둥 ▲ 괭생이모자반 ▲ 잠쟁이 ▲ 주꾸미 ▲ 낙지 ▲ 다시마 ▲ 괭생이모자반 ▲ 애기대양조개 ▲ 두드럭고둥 ▲ 세줄베도라치 ▲ 보말고둥과 밤고둥 ▲ 밤.. 2020. 2. 11. 추석 - 고향 나들이 내내 벌초를 하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혼자서 먼저 내려가기도 뭐하고... 9월 12일. 이른 아침. 애들을 깨워 고향 가는 길. 삽교천 쪽에 들어서니 ...으악!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샛길로 빠져 멀리 대산 쪽으로 돌아가니, 길은 한적하다. 팔봉을 지나며 잠시 ... 부랴 부랴 점심 때쯤 도착. 5.. 2019. 9. 14. 고향 나들이 - 해양생물과 새순 ▲ 무화과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관목.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무화과.. 2019. 2. 25. 고향 나들이 - 추석 정신없이 지나간 명절 연휴. 잠시의 시간을 내어 바다에도 다녀오고, 사진도 좀 담았는데, 점점 무뎌지며 슬렁 슬렁 대상들과 만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 ㅜㅜ 바다 물고기들도 명절을 보내는 중인지, 통 입질이 없다. 포인트를 옮겨가며 구멍치기로 매운탕거리를 장만하기 보다는 계속 광.. 2018. 9. 26. 고향 나들이와 해루질 - 4월 1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 2018. 4. 2. 11월의 고향 풍경 11월 18일. 9시 넘어 끝난 현장학습. 이것 저것 정리하고 밤 10시에 고향을 향해... 날이 추워지면서 갯바위 근처의 고기들도 깊은 바다로 이동할 것이고, 어쩌면 2017년의 마지막 낚시가 되지않을까싶다. 지난번에 잡았던 광어의 손 맛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19일. 뒷바다에서 .. 2017. 11. 21. 고향의 해양생물과 해조류 - 10월 5일 10월 5일, 뒷바다 나들이. ▲ 여섬 ▲ 올해는 비의 영향으로 굴이 영글고 알차다고 하신다. ▲ 지중해담치 ▲ 맵사리와 보말고둥. 풀색꽃해변말미잘 ▲ 어깨뿔고둥 ▲ 개볼락 ▲ 지충이와 파래 ▲ 뿔물맞이게 ▲ 맵사리 ▲ 두드럭고둥 ▲ 별불가사리 ▲ 새우말, 다시마, 파래 ▲ 베도라치 .. 2017. 10. 7.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와 해양생물 - 6월 24일 꿈다락 수업을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고향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간단하게 채비 점검하고 뒷 바다로...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물은 적게 나갔지만, 물색은 상당히 좋았다. 허리정도의 물 속에 튼실한 돌기해삼들이 제법 보이고, 알을 품은 민꽃게들도 이리저리 발을 내두르고 있다. 간.. 2017. 6. 26. 태안의 해양생물과 해조류(5월) 솔향기길과 함께 나들이객들이 많아지고, . . 이름은 모르더라도 먹을 수 있는지는 알고나서 간섭했으면 ... 해변쪽에서는 한 100여명이 둘러앉아 술과 함께 노래 부르고 난리도 아니다. 에휴! ▲ 꼬시래기. ▲ 개체수도 많고 먹음직하게 자랐다. ▲ ▲ 담황줄말미잘 ▲ 떼로 모여 짝짓기하.. 2017.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