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씀바귀7 상촌에서 만난 식물 ▲ 쇠서나물 ▲ 나도송이풀 개미취 ▲ 투구꽃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열매는 골돌(骨突)로서 타원형이고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의 모양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은 이동한다. 식물은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동물처럼 뛰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덩.. 2019. 9. 30. 괴산의 버섯과 야생화 9월 7일. 괴산으로 떠난 버섯 나들이. 전체적으로 온 산이 흰털깔때기버섯(아직도 임시명으로?)으로 가득하다. 주름버섯속 친구들도 곳곳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고, 거의 끝물인 꽃송이도 몇 개 간섭했다. 지난해 제법 얼굴을 보여 주었던 달걀은 딸랑 세 개 만나고... 광대버섯과 그물버.. 2018. 9. 10. 인근 야산의 야생화와 버섯 태풍이 지나고 그렇게 많은 비는 내리지는 않았지만, 혹여나하면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역시나 버섯들이 발생하지 않았고, 여전히 숲 속은 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8월 25일. ▲ 돌콩 ▲ 물봉선 ▲ 쥐손이풀 ▲ 낙엽인듯 위장한 꽃무늬재주나방 애벌레 ▲ '톡' 건드렸더니 '어허!' 한다... 2018. 8. 25. 괴산과 쌍곡계곡 나들이 - 5월 20일 5월 20일. 괴산과 쌍곡계곡으로의 나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황당했던 산행이었다. 요즘 천마 시즌이라 그런지 약초카페에서 종종 천마에 관한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동한 마음에 작년 꽃송이를 만나면서 함께 만났던 천마를 만나려고 그렇게 떠나게 되었는데, 당시에 아무런 .. 2018. 5. 21. 새순/뿌리잎- 정영엉겅퀴, 산씀바귀, 미역취 정영엉겅퀴 산씀바귀 미역취 ▲ 2018. 5. 20. 괴산에서 2018. 5. 21. 9월의 야생화와 버섯. 7 - 인근 야산에서 땅에서 돋아나는 버섯들이 거의 끝물인 것 같다. 계속 가물다가 잠깐의 비 내린 다음, 혹여나하는 마음으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9월 29일. 민자주방망이버섯이 나오면서 땅과 함께하는 다양한 버섯들을 만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이제 만날 수 있는 것은 간혹 철 모르고 나.. 2017. 10. 1. 꽃송이버섯 산행 - 7월의 버섯과 야생화.8 7월 30일. 이른 아침. 약간 구름 끼고 제법 선선한 바람 분다. 저번에 다녀왔던 꽃송이버섯 자리에 다시 한 번 다녀오기로 했다. 이리저리 들여다보고 하다보니 정작 꽃송이가 발생한 곳에서는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몇 개체만 만났던 아쉬움으로.. ▲ 안개와 젖어있는 숲속. 바람 불면 ..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