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쟁이5 고향 나들이 코로나. 마음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점점 힘들어진다. 고향에 내려가 굴을 찍어 용돈벌이라도 하려했건만, 굴 또한 코로나의 영향인지 판매가 뚝! 일년 중 가장 물이 많이 나가는 사리 물 때. 3월 11일. 며칠 바다와 시골 일과 그렇게 노닐다.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사는 것도, 마.. 2020. 3. 19. 바다나들이 2020년 2월 9일. 고향 바다에 들르다. ▲ 말똥성게 ▲ 짧은가시거미불가사리 ▲ 굵은줄연두군부 ▲ 돌조개 ▲ 별불가사리 ▲ 보말고둥 ▲ 괭생이모자반 ▲ 잠쟁이 ▲ 주꾸미 ▲ 낙지 ▲ 다시마 ▲ 괭생이모자반 ▲ 애기대양조개 ▲ 두드럭고둥 ▲ 세줄베도라치 ▲ 보말고둥과 밤고둥 ▲ 밤.. 2020. 2. 11. 고향 나들이 - 해양생물과 새순 ▲ 무화과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관목.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무화과.. 2019. 2. 25. 고향 나들이와 해루질 - 4월 1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 2018. 4. 2. 고향의 바닷가 나들이 - 3월 3일 정월대보름... 한밤의 보름달을 바라보다. 3월 3일. 이른 새벽. 고향을 향해 ... 가는 내내 복스런 보름달. 좋다.^^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고 잔잔하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둑살. 보리밥나무 팥배나무 민무늬납작벌레 다촉수납작벌레(추정: 눈이 2~4개) 다음에는 정확하게 눈을 확인하고 ..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