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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10

이티재 숲속 나들이 - 뻐꾹나리를 찾아서 7월 30일. 올해도 홀로 뻐꾹나리를 만나러 이티재로 향한다. 대부분 홀로 돌아디니며 그 한적함과 자유로움, 무서움과 긴장. 그리고 나와의 만남.... 약간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시 익숙해져야할 나들이. 재작년에 자생지가 파괴되어 속상했는데, 이제는 숲 스스로 많이 치유했다. 작.. 2019. 8. 2.
고향의 식물 나들이 끊임없이 파도치는 수면 아래 깊은 바다는 잔잔하겠지. 그러기를.... 그렇게 닮아가기를... 여름. 고향. 별 이상 없다. 누렁이는 그새 고라니 하나 잡고, 흰둥이는 3천원에 팔려갔다. ▲ 백일홍 ▲ 동백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 산복사나무 ▲ 큰조롱 ▲ 강낭콩 ▲ 우단동자꽃 ▲ 다알리.. 2019. 7. 15.
7월 16일에 만난 버섯과 야생화(좌구산) ▲ 무궁화 ▲ 도라지 ▲ 서양벌노랑이 ▲ 고추나물 ▲ 큰뱀무 ▲ 가는장구채 ▲ 메꽃 ▲ 미동정. 작은 버섯들을 만날 때마다 접사렌즈가 필요함을... ▲ 산지(산)그물버섯 ▲ 졸각버섯 검정졸각버섯 식독불명 Laccaria nigra Hongo   모자꼴졸각버섯 식용 Laccaria galerinoides Sing.   밀졸각버섯 식.. 2018. 7. 17.
버섯과 야생와 나들이 - 미원 7월 5일. 미원의 야산에서 만난 버섯들과 야생화. 열매 ▲ 기둥안장버섯 ▲ 산수국 ▲ 하늘말나리 ▲ 삼나무선녀버섯 ▲ 새끼애주름버섯 종류로 추정 ▲ 좀나무싸리버섯 ▲ 미동정 애주름버섯 ▲ 미동정 ▲ 싸리아교뿔버섯 ▲ 노란다발버섯 ▲ 선녀밀버섯 ▲ 하얀선녀버섯 ▲ 앵두 ▲ 개.. 2018. 7. 7.
하늘말나리, 개쑥부쟁이, 타래난초 하늘말나리 개쑥부쟁이 타래난초 ▲ 2018. 7. 5. 미원에서 2018. 7. 7.
7월의 버섯과 야생화.7 - 미원에서 ▲ 솔이끼 사이에서 발생한 세발버섯. 말뚝버섯 종류를 보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외계생명체, 혹은 괴물이 연상되곤 한다. 야생화 ▲ 개맥문동 ▲ 마타리는 꽃을 준비하고, 마타리는 비슷한 모양의 뚝갈보다 약간 일찍 꽃이 피고, 어린 순은 식용한다고 한다. ▲ 흰씀바귀 ▲ 고추나물 고.. 2017. 7. 29.
7월의 버섯과 야생화.6 - 인근 야산 계속 비 내리다 여름 햇살 가득한 7월 26일. 인근 야산의 야생화와 버섯을 만나다. 야생화 ▲ 고추나물 ▲ 흰씀바귀 ▲ 무릇이 하나 둘 꽃 피기 시작한다. ▲ 햇님이 부끄러워 산해박이 얼굴을 꼭꼭 숨기고 있다. ▲ 고들빼기 ▲ 타래난초는 조금씩 저물고.... ▲ 땅나리 ▲ 긴담배풀 ▲ 뻐꾹.. 2017. 7. 28.
산해박, 고들빼기, 타래난초, 땅나리, 무릇, 긴담배풀, 원추리, 쥐손이풀 산해박 고들빼기 타래난초 땅나리 무릇 긴담배풀 원추리 쥐손이풀 ▲ 2017. 7. 26. 인근 야산에서 2017. 7. 28.
7월의 야생화와 버섯.2 -인근 야산에서 옛날에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다고 해서 '양반꽃'으로도 불리던 능소화가 동네 곳곳에 한창이다. 능소화 만발한 7월 6일. 잠시 들판과 숲을 거닐다. 능소화 -정관호 무슨 둥치든 탄탄히 감아 잡고 기어오를 대로 기어오르다가 하늘 높이 즈믄 손은 휘저으며 바람을 불러 모으는 꽃나.. 2017. 7. 7.
원추리, 타래난초, 하늘말나리, 솔나물 원추리 타래난초 하늘말나리 솔나물 ▲ 2017. 7. 6. 인근 야산에서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