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9 고향 나들이 코로나. 마음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점점 힘들어진다. 고향에 내려가 굴을 찍어 용돈벌이라도 하려했건만, 굴 또한 코로나의 영향인지 판매가 뚝! 일년 중 가장 물이 많이 나가는 사리 물 때. 3월 11일. 며칠 바다와 시골 일과 그렇게 노닐다.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사는 것도, 마.. 2020. 3. 19. 고향의 야생화와 뒷바다 나들이 천안의 누님과 함께 늦은 저녁 고향으로... 한 밤 뒷 바다에서 해루질 하다. 낙지 해삼 개조개 민꽃게 낙지가 많이 크다. 주먹보다 큰 소라는 뒷바다에서 누님들과 냠냠! ㅎ 한 밤 해루질한 것을 정리하고 한 잔하다보니 3시가 넘고.. ▲ 고사리밭과 밭둑 예초하고 낚시하기에는 시간이 좀 .. 2018. 6. 18. 설날의 고향 풍경과 나들이 앞바다... 닻. 야생화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새순을 내밀고 있거나, 그대로의 추억만을 꽁꽁 동여맨채 그렇게 대롱대거나... 어머님의 꽃밭에서는 수선화 새순들이 재잘댄다. 쑥 보리밥나무 동백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골담초 노간주나무 열매 무화과 더덕 모란 사방오리 만수.. 2018. 2. 18. 개조개와 살조개 해루질 - 2월 17일 ` 8물 ` 물빠짐: +44 (둑살 밑에 10m 정도) ` 이왕에 고향 간 김에 이리저리 둘러보다. ` 말똥성게 조금, 개조개: 5개, 살조개: 조금, 말똥성게: 조금, 돌기해삼:하나. 지중해담치 몇개. 물이 안나가다보니 개조개 구멍도 거의 없다. 개조개 구멍 청각 말똥성게 돌기해삼 따가리 살조개 2018. 2. 18. 해삼과 전복/ 우뭇가사리/조개 해루질 1월 3일. - 8물. - 간조시간:11시 8분(-23) 괭생이모자반 갈색꽃해변말미잘 경단구슬모자반 1월달에 큼지막한 민꽃게를 잡다. 돌기해삼 무슨 지렁이집일까? 우뭇가사리 개조개 개조개와 살조개 말똥성게 분홍성게와 보라성게 전복류의 채취 체장은 7cm 이상 ㅎㅎ 13cm에 가까이 성장한 나이 드.. 2018. 1. 3.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와 해양생물 - 6월 24일 꿈다락 수업을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고향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간단하게 채비 점검하고 뒷 바다로...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물은 적게 나갔지만, 물색은 상당히 좋았다. 허리정도의 물 속에 튼실한 돌기해삼들이 제법 보이고, 알을 품은 민꽃게들도 이리저리 발을 내두르고 있다. 간.. 2017. 6. 26. 태안의 해양생물과 해조류(5월) 솔향기길과 함께 나들이객들이 많아지고, . . 이름은 모르더라도 먹을 수 있는지는 알고나서 간섭했으면 ... 해변쪽에서는 한 100여명이 둘러앉아 술과 함께 노래 부르고 난리도 아니다. 에휴! ▲ 꼬시래기. ▲ 개체수도 많고 먹음직하게 자랐다. ▲ ▲ 담황줄말미잘 ▲ 떼로 모여 짝짓기하.. 2017. 5. 30. 해삼과 민꽃게 ` 2017년 5월 27일 밤 ` 8물, 최처 물 높이: -3cm ` 비교적 잔잔했으며 물색도 어느 정도 맑은 편이었다. ` 해삼과 민꽃게 제법 많이, 전복 , 개조개, 낙지 2개 민꽃게 개조개 해삼 전복 2017. 5. 30. 여섬의 해양생물 - 2월 27일 극피동물 ▲ 돌기해삼 ▲ 말똥성게 ▲ 일본불가사리 ▲ 애기불가사리 ▲ 별불가사리 ▲ 자포동물문의 풀색꽃해변말미잘과 연체동물문의 흰삿갓조개(추정) ▲ 갈색꽃해변말미잘 연체동물문 ▲ 지중해담치 ▲ 깃털담치 ▲ 잠쟁이(추정) ▲ 퇴조개 ▲ 보말고둥 ▲ 잠쟁이 ▲ 밤고둥 ▲ 애..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