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목이
좀목이
아교좀목이
털목이 유균
느타리를 제법 많이 만났네요.
흰혹병도 없고,
안에 벌레도 없고 싱싱한 느타리.
산행 3시간 정도 만에 만난 느타리 모둠.
무더기로 자랐네요.
조금 노균화된 느타리는 그냥 두고,
싱싱한 느타리 간섭해 그 중의 몇 개 올려놓고 사진에 담아봅니다.
노란다발버섯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네요.
노란다발버섯과 어린 느타리가 공생하네요.^^
아래는 동정하지 못한 버섯들입니다.
졸각버섯으로 보기에는 발생시기가 안 맞는 듯합니다.
난버섯 종류일지...???
꼭지버섯 종류로 봐야할지..ㅜㅜ
이제 2015년도 한달이나 남았네요.^^
남은 12월.
알뜰하게 보듬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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