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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3월 12일 고향의 야생화

by 지암(듬북이) 2016. 3. 14.


동백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다.







양지에 피어난 지면패랭이꽃은 아침 서리에 화들짝 놀라고,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가 많이 돋았다.





튤립은 작년보다 많이 개체수가 늘은 것 같다.



모란도 긴 겨울을 보내고 이렇듯 새순이 돋고,





비슷한 꽃을 피우는 작약 또한 새순을 올리고 있다.





봄동.

입맛과 함께 어머님의 냄새가 느껴진다.





냉이가 많다.

어머님은 작년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냉이가 많다고 하신다.







소루쟁이도 봄 햇살에 쭉쭉 자라고 있다.


개구리자리 새순.





황금측백나무도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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